지극히 주관적인 선별법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실까하여 끄적여봅니다.

후싸- 후싸가 월탱보다 단맛이 적다고 느끼시는분들이 계신거같은데 그건 빌드랑 파츠 문제인거 같습니다. 일반후싸에서 입호흡킷 장착후 타워탱크나 나노탱크 장착하시면 월탱은 그냥 밋밋한 탱크형 무화기가 될껍니다. 그리고 빌드하실때 코일을 밑으로 돌려서 빌드하시고 솜양을 줄이세요 무인양품기준으로 10분에 1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드리자면 후싸는 쥬스컨트롤이 있어서 솜향날리기 하실때 솜이 많이 젖은 느낌이들면 쥬스컨트롤을 닫으시고 몇번 베이핑후 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거아닌거 같아도 이기능이 있는 무화기는 사용만 잘하시면 절대로 누수없습니다. 실제로 후싸 사용하면서 누수를 겪은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추천☆☆☆☆☆

md rta- 진하다? 달다? 이런맛을 느껴보긴 했지만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조금 밍밍한 무화기정도?? 바로 방출해버린 무화기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후싸랑 월탱 사용중이라 그랬던거같습니다. 구하기는 가장쉬운 무화기라 생각듭니다. 여러가지 흡압사용은 좋습니다. 확실히 넓은무화기를 사용하면 더달긴한데 향이나 베이스가 밋밋합니다. 하지만 단맛충에겐 방출 추천☆☆☆

프레시지오- 샤르망이나 이그니마가 정말 극한의 단맛을 뽑아주는 액상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싸에 넣으면 가끔 와 이건 너무달다 내가 아무리 단맛충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을때 프레시지오에 넣으면 딱입니다. 적당히 달면서 향을 잡아줘서 이거다 싶습니다. 잠시 방출할까? 싶었는데 아닙니다 이건 이거대로 사용법이 있습니다. 추천☆☆☆☆

파티블럼-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서 클론을 받아서 사용해봤습니다. 음... 밸런스형이라 그런가 조금 애매하지만 칸탈사용시에는 아이거 뭐지? 액상에 물탄거같네? 향은 잘올라오고 흡압 미친거 같은데 이거 맛이 역시 짝퉁이라 그런가? 생각드는거도 잠시 어? 뭔가 퓨즈드클랩튼 해볼까? 하고 했더니 이거 맛이 프레시지오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좋은무화기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아는 형님께 정품 잠시 빌려서 몇일 사용결과 트게 뒤적거리는중입니다. 이거 좋아요 프레시지오에 흡압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그런 무화기에요 흡압이 너무 좋아요 추천☆☆☆☆☆


일단 단맛난다고 했던 무화기들 순위 나열하자면 오로지 맛으로만 나열한다면 후싸>파티블럼>프레시지오>md 이순서인거 같습니다. 단맛충들에겐 후싸가 끝입니다. 빌드 한번 해보시고 솜양적게해서 쥬스컨트롤만 닫아놓고 베이핑시만 열어놓으면 누수없고 극한의 단맛 느낄수 있습니다.

뭐 끄적끄적 적어서 두서가 없긴하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라서 다른분들 이랑은 의견차가 있긴할텐데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뭔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과일멘솔 음료 디저트만 먹어서 후싸나 파티블럼이 너무 좋다고 생각들었을수도 있네요 밸런스형 찾으시면 md보단 프레시지오 추천드립니다.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ps. 아 이거 뭔가 밍밍한데? 싶으시면 18650한발 기기말고 21700한발 기기에 올려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거로 생각이 바뀌는적도 많이있었습니다.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