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체리 행성 / 아이스 블루 소다입니다.
가성비를 위해 할인하고 저렴한 거 위주로 구매하는데 다른 분 리뷰에서 체리 행성 좋다고 하길래 평소(?) 구매하는거에 비해 좀 더 써봤습니다. 옆의 후르츠 사이다 시리즈는 싸서 구매햇는데 아직은 안써봤어요.
기기는 발라리안 1.0옴 체리행성 / 0.6옴 아이스 블루 소다 입니다.

*체리 행성
단맛 2/5
단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들어올 때 은은하게 입안에 단맛이 퍼지는 느낌입니다. 멘솔은 아예 없는 액상인거 같습니다.
향 4/5
체리 향이 매우 강하다고 하셧는데, 정말 체리 향이 많이 나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체리는 과일체리 였는데 체리사탕에 가깝고 어디가면 그냥 입가심으로 있는 조그만 포장지의 체리사탕 향입니다. 어릴적 먹은 불량식품인 체리맛 사탕안에 껌 들어있는 그 사탕을 아신다면 향이 이것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무량 5/5
써본 액상이랑 기기가 매우 적지만 처음에 쓰는데 연무량이 뭐야 이거 할 정도록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한번 쓰기에는 나쁘지 않고 괜찮은 액상인데 아마 여러 병 사용하면 물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온) 아이스 블루 소다
단맛 3/5
단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0.6옴이 아니었다면 아마 2/5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록 은은했습니다.
멘솔1/5
멘솔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청량한 느낌입니다. 앞전에 사용한게 너무 셋던건지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향 2.5/5
처음에 소다향이 잘 나길래 계속해서 사용해봤는데 다른 분들 말처럼 뽕따 향이라고 생각을 햇지만 곰곰히 생각하니 소다맛 나는 껌에서 나는 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와우? ㅋㅋㅋㅋ 그냥 뽕따라고 해도 무방한데 계속 쓰다보니 뽕따가 아니라 갑자기 홍삼 향이나길래 놀라긴 햇습니다.
>> 역*쥬*에서도 4.15이길래 믿고 구매햇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도 너무 센게 아니라 은은해서 빨리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싼거만 너무 눈에 밟히는데 언젠간 3만원에 달하는 액상도 써보고 싶네요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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