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구몰에서 지원해주신 8가지 액상중

청포도 싸다구에 바톤을 이어 받은 액상 색깔이 가장 진했던 사과 싸다구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청포도 싸다구 리뷰 << (링크 클릭) 에서 다뤘으니 맛 후기만 남겨 볼게요. 

청포도 싸다구와 같이 미니칸 플러스 0.8옴 으로 베이핑 했으며

청포도 싸다구를 거의 반이나 먹어버리고 사과 싸다구로 넘어왔습니다.

베이핑하자마자 바로 느낀건 청사과 적사과 둘중에 하나의 맛이 아닌 둘다 섞인 쥬스를 마시는 느낌.

상큼함과 달콤함의 정도는 낮은데 적절하게 섞인 느낌입니다.

쿨링은 이전 청포도 싸다구처럼 베이핑할때 한번에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계속 쌓이고 오래 남아있으며

당도 또한 너무 달지 않아 질리지 않겠네요.

여러번 베이핑 해봤을땐 내뱉을때 화학적인 맛도 살짝씩 느껴집니다.

청포도 싸다구를 베이핑하고 난 뒤 입안에 쿨링만 남아있었다면

사과 싸다구는 약간의 신맛과 제법 쌓인 쿨링을 느낄수 있습니다.

싸다구 액상은 두번째지만 둘 다 에게 느낀건 베이핑 후 입안이 깔끔하다 입니다.

너무 강한 맛의 액상을 먹고 나면 입 안에도 좀 찝찝함이 있는데

싸다구 액상은 그렇지 않아서 계속 많이 먹게 되네요.

단점은 갈증이 많이 나서 물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장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사진 처럼 청포도 싸다구는 제 기준에 빠른 시일내에 엄청 먹었는데도

팟도 멀쩡하고 가습도 안느껴진건 정말 좋은 장점 같네요.

사과 싸다구는 얼마나 먹고 다른 액상을 먹을지 모르겠네요.

이상 사과 싸다구 리뷰는 마치고 다음에 다른 싸다구 리뷰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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