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 잔티 이고였나? 그것을 시작으로

저스트 포그 제품들 몇개 포함하여

많지는 않은, 몇몇 입호흡 기기들을 써봤습니다.

그러다, 최근 유웰 하보크를 구매했는데요,

이게 제가 펴본 전담 중에, 가장 목넘김이 약한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 쓰던, FOG-1 0.5옴짜리나, 1.2옴 S1500 보다 목넘김 없이 훅 들어오는 느낌인데,

원래 이런가요? 모두 같은 액상 사용해봤습니다.

알려진 것과 같이, 단맛이 강한 것 + 무화량이 많은 것을 제외하면

딱히 장점이 없어보이네요.

하보크에 맞는 액상을 넣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요즘 트렌드가 목넘김 없는 쪽인가요? 

입호흡 쪽으로 평이 좋았던 거라, 혼란스럽네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