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 기기 입문 이렇게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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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궐련을 피우는 흡연자인데 처음으로 일회용 전자 담배를 사용 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며 정보와 제품들을 확인해 봤는데
베놈 팬텀 마크2
말론
발라리안 맥스 혹은 프로
이렇게 기기들중에 어느걸로 살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발라리안 맥스의 팟이 누수가 있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고민되고 말론도 코일이 금방 탔다는 글도 봐서 이런저런 고민속에 첫기기인 만큼 스스로 선택하기 애매하여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누수가 없고 코일 수명이 긴 제품을 사고 싶은데 이중에 어느 제품을 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팟도 일체형이랑 코일 교환 가능한 팟이 있던데 어느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좋은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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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군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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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없는게 말론 젠픽 글렌트 |
마라맛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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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감자감사합니다 |
레드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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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요새 전담들 누수는 거의 다 잡혔다고 봐야 합니다.
일체형 팟은 더더욱 그렇고 발라리안의 일체형 팟 같은 경우 그냥 액상이 새어나올 틈이 없습니다. 중요한게 결로인데 베이핑 끝내고 공호흡을 몇번하거나 팟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해서 팟 내부에 이미 생성되고 빠져나가지 못한 연무를 빼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걸 습관 들여놓으시면 무슨 기기를 써도 팟 불량 아니고서는 누수를 경험하지 않으실겁니다. 글렌트는 팟 일부가 밖으로 노출된 구조라 결로에서 조금 더 자유롭긴 하네요 |
마라맛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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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연무를 뺀다는게 어떻게 하는건가요? |
레드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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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고기오토드로우 기능이 없는 기기는 드냥 파이어버튼 안누른채로 몇번 빨아서 빼내시면 되고 있는 기기는 전원이나 오토드로우 기능을 끈채로 똑같이 하시거나 팟을 빼서 공호흡 아니면 팟을 탈부착 몇번 반복하면서 빼내시면 됩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꽤 연무가 많이 남아있어요. 그렇게 남은 연무가 팟 외부와의 온도차때문에 결로 형태로 팟 벽면에 맺혀있다가 밑으로 내려와서 고이기도 합니다. 무화를 발생시키려면 코일이 가열되어야 하고 그렇게 가열된 코일이 팟도 같이 뜨겁게 만들어서 결로 생기기 딱 좋은 환경이죠. 공호흡 해주면 연무 빼주는 효과도 있지만 공기로 코일도 냉각을 시켜주기에 결로 예방에 더 도움이 되는거죠 |
마라맛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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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