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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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기기가 있는데 쇼핑몰은 상품이 없어서 구매글을 올렸는데 카톡으로 연락이 왔고 상품 사진이랑 민증이랑 계좌받고 보내기 전에 더치트를 조회해봤는데 같은 이름으로 전담쪽으로 사기를 친 정황이 있었지만 동명이인도 있기 때문에 민증의 이름과 계좌 이름이랑 같아서 아니겠지 하고 돈 보내려다가 전에 중고로 사기 당한적이 있어서 혹시나 이베이프에 올라온거 있나 검색하다가 바로 피해글 나오네요.
사기 당해보면서 주의해야되는 것은 요즘은 AI 생성형 이미지 기술이 좋아져서 종이에 적어달라 이런거 이제 가짜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상품 사진은 오래 되서 찾기 힘든 사진을 도용) 꼭 귀찮아도 화상통화로 (디스코드, 카카오톡 이런거 다 조작 가능한걸로 알아서 꼭 통신사 통해서 하는 전화기능으로 하세요) 상품 인증 받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대가 귀찮아 하거나 안하려고 한다면 아깝고 꼭 사야되는 물건이어도 사기 당하지 마시고 다른거 구매하세요.
추천 4
댓글 3건
vanil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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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대처하시네요.
다만 더치트/구글/이베이프 검색도 곁들이는 정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검색 결과가 없는 상태가 사기가 아니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진 않습니다. |
느긋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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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어차피 같은 커뮤티니고 사기꾼이면 99% 어딘가에 피해글이 있으니까 이베이프 같은 큰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무조건 나오는데 정보 달라고 다 준다고 그냥 믿고 보내면 늦으니깐 찾아보는 습관 들이는게 좋네요. 무엇보다 한동안 전담 방치하고 전담 안쓰니까 커뮤니티도 안보게 되서 잘 몰랐는데 최근까지 계속 글이 올라오는 상습범이었네요. |
느긋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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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더 환장하는 경우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더치트도 없고 구글에도 안나오는 경우인데 인증도 다 하고 명의똑같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돈 받고 택배 안보냈으면서 보냈다고 시간끌기 하고 그러는 경우도 당해봐서 진짜 어디까지 확인해야되나 싶어요.
그래서 직거래를 선호하긴 하는데 직거래 현장에서도 사기가 가능하다고 하니 운에 맡겨야 하나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