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입인사 겸 양심고백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늦은 가입인사 겸 양심고백

페이지 정보

멸치전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31 07:59 534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 시간이 지나 이렇게 베이퍼님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솔직히 베이퍼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고, 위험성 높은 걸 왜 저렇게 들고 다니나 했지만...

제가 베이퍼가 되고나니 모든게 이해가 되더군요 ㅠㅠ...



연초담배 피던 시절에는 친구에게 담배같지도 않은 전담같은거 하냐? 타격감이니 뭐니 느끼려면 연초지 ㅋㅋ

이러며 전담을 피는 친구에게 연초로 넘어오라 꼬드기던 다시 생각해 보면 아주 질이 안좋은 인간입니다.



전자담배를 경험하고 신세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연초 시절에는 폐가 답답한 느낌에 목과 코도 안좋았는데.. 친구가 준 기기로 전담을 경험하며 넘어오고 

이제는 친구에게 액상도 얻어피고, 교환하며, 나눔하고 그러다 코일도 직접 말아보며 옛 연초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만족감에 이베이프란 사이트를 친구를 통해 알게되고, 이렇게 가입 인사를 드립니다.



입담배는 맞지 않아 폐호흡으로 첫 스타트를 끊어 샵 사장님과 친구에게 리빌드도 배우고 하며 즐겁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전린이로서 연초와 전담의 단점을 꼭 하나 새겨 보라면... 액상 홀릭이 되어 몇달도 안되서 이 액상 저 액상

구입하게 되며, 이제는 기기마저 넘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흑흑... 덕분에 지갑이 강제 단식 중입니다.


여하튼 베이퍼 선배님들, 신규 전린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23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256건 897 페이지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