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입문해서 2년 반정도 지나는 동안

맥모드 몇개 빼고, 한발 모드기는 테슬라와이85 (아~ 명품입니다. 가볍고 고장없이 2년 넘게 쓰고 있어요. ㅎㅎ) 밖에 없는데,

어제 어느 횐분의 글(언X운스 입고 알림글)과 어느어느 횐분들의 댓글 뽐뿌로 페논 2.1 화이트를 질러 막차 타버리고,

(저 횐님들 닉네임 각인해놨습니다. 나쁜 사람들 같으니... ^^)

방금 인싸2를 또 좋은 분과 거래를 했네요.

정말 미쳤나봅니다. 갑자기 왜그러는건지...

두 제품다 아직 제 손에 오지는 않았지만, 다음 주가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지금까지 고생한 저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눈 딱 감고 ㅎㅎ

근데 저 두기기 기스나면 안되니 뭔가 보호 장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와이85랑은 태생이 다른 녀석들이니... 파우치라도 사야하나 고민인네요. 

텅장이 되버려서리... 일단 먼가 생각날 때까지 절대로 밖에 들고 나가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