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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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163) 작성일 님이 2016년 04월 14일 21시 1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86 읽음본문
한동안 혼자 밥먹다가 오랸만에
여러사람하고 밥을 먹으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혼자 밥먹는 걸 정말 싫어 했는데 말이죠.
요즘 너무 포지티브하게 살았던건 어닌지...
별거 아닌일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하루 였네요..
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여러사람하고 밥을 먹으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혼자 밥먹는 걸 정말 싫어 했는데 말이죠.
요즘 너무 포지티브하게 살았던건 어닌지...
별거 아닌일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하루 였네요..
뭔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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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갤럭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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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맛집이라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시끌벅적한곳은 발길 돌립니다. 그런곳에서 밥먹으면 먹은거같지 않아요;;;
차라리 한적한 벤치에서 김밥이나 햄버거 씹는게 좋은거 같아요;; |
streaml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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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저도 김밥에 라면 여유롭게 씹는걸 훨씬 즐기고 있더라구요.
변해버린 저를 발견해 너무 당황스런 하루였던것같아요. 아직도 사춘기인가 봅니다ㅠㅠ 한탄 글이라 댓글 기대안했는데 감사합니다.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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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뭘사먹으면 맛잇는곳이.좋던데 전 혼자서도 여럿이여도 다잘먹습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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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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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저도 잘 먹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해욬ㅋㅋ |
streaml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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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기!!!기러기 십니까요 ㅠㅠ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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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ne마눌이 일찍 출근해야하고 저는 애랑 더 자고 애는 어린이집서 아침 먹으니 아침, 점심은 혼자먹고 퇴근은 10시 넘어서 하는지라 그렇게 되네요.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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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있는 걸 즐기는데 밥은 혼자 먹기 싫네요 일상 대화는 힘든데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는 어찌 그리 즐거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