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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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 이러는 걸까요....
정신차리고 보니 베샥플라스크결제완료 메세지가 핸드폰에 똬악.......
지갑포함 주머니엔 먼지만 날리고 있는데..
웃어야하는건지 울어야하는건지..
푸헤헤헭..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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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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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지르고 또 지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물이 마를 무렵 지갑은 승천하고, 마음은 안식을 얻으며 해탈의 경지로....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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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된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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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울어야 해탈을 할지.. |
갤럭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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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된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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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된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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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이젠 비자금도 다 탕진하고.. 마누라 눈치보며 구걸좀 해야겠어요. ㅜ,ㅜ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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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된소그런데 택배 기사님의 표정은 한없이 어두웠다.
불길한 예감에 택배 기사님의 손에 쥐어져있는 갈색 쪼가리를 바라보니.. 아뿔사 그것은... 설마 아니겠지 싶어도 부정할수 없이 명백히 내 택배였다. 황사도 아닌데 눈앞이 노랗고, 술마신것도 아닌데 몸이 휘청대기 시작했지만 떨리는 호흡조차 가다듬을 수가 없었다. 이내 나는 중력의 심술앞에 힘없이 무너지며 택배 기사님의 바지가랑이를 걸고 넘어지며 여쭈었다. "아니지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기사님은 천년같은 침묵끝에 한마디를 토해내셨다. "죄송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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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온세상이 너와함께 웃을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것이다! -올드보이-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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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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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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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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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ㅋ ㅋ ㅋ ㅋ 아 웃겨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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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탱이제목 : 운수좋은 소
"어쩐지 택배가 제때 오더라니 !!" -멸균기 지음-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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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안나눠쥼 |
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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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ㅋ ㅋ ㅋ아낰 이벺 소설가 등극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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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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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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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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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둔 이별을 향한 쪽지 ~!! |
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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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몽둥이찜질상 데헷 ㅎ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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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탱이실컷 얻어맞고 교무실가서 낭독까지 했는데, 그새 집에 전화해서 부모님께 일렀습니다.
그날 참 즐거웠습니다. |
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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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하하하 그런 빛나는 재능방출할곳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여기서는 마음껏 방출하시길!!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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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니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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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랑 지갑엔 먼지만 날리지만 통장이 빵빵하니까 그러신 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