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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생각 날때마다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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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23) 작성일 님이 2016년 06월 14일 23시 4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6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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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두병에 에일리언코일,타이거코일,불멸 드리퍼!

연초 생각이 날때마다 질러주어 연초생각을 날려 버립니다 ㅋㅋㅋ..

덕분에 연초와 작별한지 3주차 되가내요!! 액상도 니코틴 없는걸로 열심히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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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massive님의 댓글

mass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8.192)
회원아이콘 블랙감성~ 아 정말 습관 이라는게 무섭습니다. 담배를 빼서 불을 붙이고 손가락에 끼고 쭉~ 빠는 그... 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금연 쭉 이어가시길~

삼파님의 댓글

삼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23)
회원아이콘 @massive이제는 연초 냄시만 맡아도  기분이 싸~~하그라구요  연초 안태우시는 분들이  담배냄새 안좋다  이야기 하는걸 못느꼈는데  요즘들어
안좋다  라고 느껴지내요 !

삼파님의 댓글

삼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23)
회원아이콘 @스트림오호  그렇군요  !  저는 운전 할때가 제일 고비 입니다 ㅋㅋ...

뿜뿜 하다 액상이 고갈나면 허둥지둥 ...ㅋㅋ 요즘은 베이핑도 줄이려 하고있습니다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입에이프0구0천주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8.178)
회원아이콘

@massive그래서 오늘도 팔리아멘트를 줄담배 했죠.. 습하습ㅎ하 흐응 짭쪼롬하고 누릿한 연기뒤에 따라오는 혀끝의 잔향.. 맛을 흉내낼지 언정 이 질감은 연초만이 재현할 수 있으리..참으로 꼬숩다.. 뒤이어 제3의 눈이 뜨이는 듯한 암모니아의 효과.. 곧 이어 모세혈관까지 느껴지는 연기의 텁텁함- 구강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는 비소... 짧은후회.! 를 뒤로하고 며칠 뒤 또 연초를 물고 있겠지.. 어느 예술가의 고뇌, 혹은 고된 밭일을 마친 농부, 부랄친구와 인생에 대해 토로하는 실속없는 넋두리, 에 으레 따라오는 담배한개비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massive님의 댓글

mass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8.192)
회원아이콘 @입에이프0구0천주황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금연의 목적 보다는 전자기기가 좋아서 시작한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라도 담배를 멀리할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언젠간 또 담배에 손이 가겠죠... 담배속에 같이 들어있는 라이터.. 담배를 필때마다 색이 진해지는 필터.. 피고 난후에 손에서 나는 냄새.. 전담이라도 해야 그나마 덜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우다리님의 댓글

우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116)
회원아이콘 @massive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드리퍼에 스태플스태거드로 개드립치는 인스타그램 coilporn 사진들 보고 급 반해서 전담 시작했습니다
연초를 그만 펴야하지 않나...라고 내심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희한하게 마지막 한개피 태워버리고 나서부터 전혀 피고싶지가 않게 되네요

massive님의 댓글

mass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8.192)
회원아이콘 @massive우다리님 답변 표시가 안뜨네요 이상하네... 전 박서에 반해서 시작했습니다. 진저에서 바로 구입했죠 지금은 김장에 실패해서 욕구가 좀 줄었지만... 연초는 생각나지만 피고나면 또 전처럼 후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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