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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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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3.89) 작성일 님이 2016년 12월 25일 09시 0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80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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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2놈 있습니다
매년 클스마스 아침에 머리맡에 선물을 두곤 합니다
이제는 머리가 커서 별반응이???
부모입장에선 성의를 보인건데 제 큰딸이 16살인데요
짜증을 냅니다!!도서상품권 줬다며 ㅠㅠ
받고 싶은건 테블릿pc라며 아침부터 팅팅거립니다
둘째는 초3인데 순진해서 산타할아버지를 아직도 믿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둘째의 동심을 파괴하네요
바보라고 놀리면서 아침부터 지엄마랑 한바탕 합니다
와이프도 아침부터 덩달아 짜증내고 불똥이 애매한 저에게

아!!!!!!정말 크리스마스가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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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vapekoo님의 댓글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8.109)
회원아이콘 @하루3갑저는 늦게 애가 하나라 떼부리면 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레고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사주긴 하면서도 반드시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주니 다음부터는 지적당한 행동은 안 하더라구요. 다만, 눈앞의 물건을 가지고 싶어 드러눕는 건 여전히 변하지 않......ㅋㅋ
애는 애구나 하며 넘어가고는 있습니다. ㅎㅎ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3.89)
회원아이콘 @vapekoo우리애도 가지고 싶은건 어떻게든
가져야 된다의 논리가 항상있습니다
다들어주니 점점더하더군요
사주더라도 조건을 붙여놓습니다
이제는 머리가 크니 지능적으로 합니다
걱정이네요!!

vapekoo님의 댓글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8.109)
회원아이콘

저보다 훨씬 큰 애기들을 키우시는데..제가 너무 제 입장에서만 말씀드린 거 같네요. 제가 배워야 할 처지인데 말입니다!

몽로즈님의 댓글

몽로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6.226)
회원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크리스마스에 도서상품권받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지 싶습니다..
학생이니까 책사라고 무언의 압박을 준거밖에 안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줘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딸이 고가의 물건을 몇번 사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물건을 사달라고 한다면 절대 안사줍니다. 말그대로 버릇이되버린거니까요.
그러나 생전처음 30만원 이상의 물건을 간절히 원하는거라면
적어도 저는 태블릿pc를 원하는 이유를 듣고  브랜드 및 스펙을 딸과 잘 조율해서 합리적인 태블릿을 사줄거같네요.
자식과의 소통은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성인이 되기전엔 더욱 그렇죠....
시간되시면 딸하고 진정한 소통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니까요.

몽로즈님의 댓글

몽로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6.226)
회원아이콘 @하루3갑그렇다면 더더욱 물어보시는게 좋겠네요. 사실상 최신폰과 태블릿pc의 스펙차이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벌어지는건 스펙보다는 화면크기의 차이죠. 대체 무었때문에 태블릿pc를 원하는지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단순히 화면크기때문이거나 친구들이 다 쓰니까 나도 써야한다 라는게 딸의 대답이라면
절대 안사주고 돈이 부족하다는식으로 핑계를 댈겁니다.
단답형식의 짧은 소통보다는 그래도 변명과 이유를 만들어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브루스킴님의 댓글

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4.104)
회원아이콘 이제 고삼되는 큰놈은 놋북 선물
중삼되는 둘째는 친구들과 스케이트장 보내는 걸로 선물을 갈음 했습니다
아 산타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나선 없는거 원래 다 알고 있었다며 고백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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