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씀하시길, "담배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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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딘가 좋지않아서 병원에 갔다고 생각 해 봅시다.
의사께서 말씀하시길,
"환자분께서는 절대 술과 담배를 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셨다고 가정할 때..
과연 이벱 회원분들은 담배를 끊을까요?? 그게 전담이든 연초든 말이죠..
최근에 지인분들 3분께서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한분은 딱 하루 금연 후 에라모르겠다~
한분은 딱 이틀 금연 후 에라모르겠다~
한분은 그냥 첨부터 에라모르겠다~ 하고 피시던데..
저만큼 술담배 중독이 대단한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끊었을까? 생각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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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건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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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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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신기한게, 자신입으로 아 이러다 죽을것같아. 끊을래~ 해 놓고
그담날은 에라 모르겠다 하는데..ㅎㅎ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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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닥터스탑 당한 적은 없지만
술은 어렸을 때부터 간질환 있어서 20대 초반에 살짝 즐긴 거 빼곤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전혀 안 마시는 입장에서 신기한 시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아니 저렇게 해로운 걸 비단 우리나라를 떠나서 전세계적으로 저렇게 퍼마시다니!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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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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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숨을 못쉬는수준입니다 ;;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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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전 그래도 흡연을 해봤기에, 심정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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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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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주 안하면 위험합니다라고 의사가 말하는데 당근 끊어야죠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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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저도 저런상황이라면 단번에 끊을듯 합니다.
물론 대안은 찾겠지만..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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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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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저 역시 금연목적이 아닌, 연초냄새 싫어서 전담으로 옮긴 케이스인데..
지금은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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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아뇨 같이 회식하고나서 그담날 숨을 못쉬겠다고 반차내고 병원가더니만..
의사께서 저리말씀하셨다고..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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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종합검진결과 치질로 판명되었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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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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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장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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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주 아픈 친구들 보면 대부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녀석들입니다. 적당히 막 살아줘야하는거지요~~~ㅎㅎㅎ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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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그건 변실금이겠죠 |
쏙독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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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하지말라고하면 말 들어야겠죠...ㅎㅎ 목숨이 걸린일인데요 |
renta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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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환자분 소생후에 금연시도중 몰래 배란다에서 흡연하다 다시 심정지 오셔서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저라면 끊습니다.....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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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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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설적인 상황을 직접 목격했죠....
제 5촌 아저씨들 중에 가장 큰형님 되시는 분이 평생 왼쪽 무릎이 안 좋아서 고생하시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다음 해 추석에 보니 5촌 아저씨들 싹 다 담배 끊었더군요.(저희 아버지 포함)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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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건강검진에서 안좋은결과가 나왔는데요
전담도 끈으라 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연초대용을 떠나서 취미가 되어버려서???ㅠㅠ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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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장날막 살아도 건강하신분들 정말 부모님께 감사해야합니다~
또 운동않하고 막먹어도 배에 복근나오고 살안찌는 체질.. 부모님께 감사해야합니다~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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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그래도 다들 담배의 유혹을 물리치기는 힘든듯 보여요 ㅎㅎ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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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o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아마 저도 한번에 끊을 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요 흐흐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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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저희 집안을 보면. 꼭 술 담배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듯 해요.
케바케.. |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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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취미로 무니코정도 즐기는데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