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CLRBA에 에일리언클랩튼코일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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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애매한 절반의 성공입니다-_-;;
에일리언클랩튼코일을 2.5mm비트에 5바퀴(하프)감고 토치로 지진뒤에 결합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쇼트가 안날정도로 들어가더군요.
처음에는 0.51옴이 뜨더군요.(스팀엔진 기준으로 0.447옴이 나와야 하는데;;;)
솜 조절만 5번했습니다.
솜 조절하는동안 저항값이 변했는데...이건 무슨이유일까요-_-?
무튼...현재는 0.64옴입니다.
액상넣고 에어플로우 막은상태로 공호흡 2번정도 해주고 에어플로우 3mm정도 열어서 50w로 2초정도 베이핑하니 딱 좋은 맛과 함께 풍족한 무화량이 나옵니다.
문제는 연타할경우에는 문제 없지만...4초이상 장타나 잠시 쉬었다가 빨면 탄맛이 올라옵니다.
장타를 위해서 현재는 44w로 베이핑중입니다.
맛도 좋고 무화량도 만족스럽습니다.
액상소모 어마어마하고, 액상이 좀 많이 튀네요.(컵티의 긴 경통을 타고 올라와 혀와 입천장을 강타합니다-_-;)
공호흡이 좀 불편스럽기는 하지만...Jai Haze의 답변으로는 공호흡 없이 가려면 무화량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기성코일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일반 칸탈/스뎅코일로 적정옴수 찾으면 공호흡 없이도 가능할 것 같기는한데...
에일리언, 클랩튼 같은 특수코일은 공호흡 없이는 액상 공급속도가 못따라갈듯하네요.
솜양을 조금 줄이면 그냥 액상이 흘러들어와서 부글부글 끓이는 수준이되버리네요;;
댓글 5건
몽땅사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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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후방짤이 없네요. 실망입니다 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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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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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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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후방짤이 없네요. 실망입니다 ㅠ +1 |
닷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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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후방짤이 없네요. 실망입니다 ㅠ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