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입호흡용 무화기 찾아 3만리 4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나만의 입호흡용 무화기 찾아 3만리 4

페이지 정보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4.82) 작성일 님이 2017년 01월 21일 12시 1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619 읽음

본문

설 명절이 이제 일주일 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시국도 어수선 하고 경제지표도 얼어붙어 있고 아무튼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네요ㅠㅠ

 

몇주 정도 텀을 두고 느긋하게 작성하려고 했지만, 천성 탓인지 또 다시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이전에 제 글을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 그렇지 못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아래에 1, 2, 3편의 링크를 걸어 둡니다.

 

1편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98007&sfl=wr_subject%2C1&stx=%EB%82%98%EB%A7%8C%EC%9D%98&sop=and

 

2편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99040&sfl=wr_subject%2C1&stx=%EB%82%98%EB%A7%8C%EC%9D%98&sop=and

 

3편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99142&sfl=wr_subject%2C1&stx=%EB%82%98%EB%A7%8C%EC%9D%98&sop=and

 

 

15. 타이푼 GT2 (원본)

1편에서 평가한 타이푼 GT2S(클론)와 맛의 차이는 거의 없어 원본과 클론의 차이를 위주로 언급합니다.

 

타이푼 GT2S의 경우에는 리빌드덱을 포함한 하부파츠가 완전히 분해되지만 타이푼 GT2 (원본)의 경우에는 일체형이라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본의 경우에는 에어조절링 오링의 씹힘이 없고, 마감이 우수하며, 리빌드덱에 침니를 결합하면 굉장히 빡빡하게 결합되어서 탑캡을 씌울 때에도 빌드덱이 회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원본의 경우 오링의 재질 및 구성파츠의 결합력이 우수하고 드립팁을 탑캡에 끼울 때에도 빡빡하게 들어가며 클론과 달리 반투명 유리경통만 제공됩니다.

 

원본임에도 불구하고 액상유입의 정도는 클론과 비슷해서 리빌드시 솜의 양 및 솜의 길이 등에 대한 신경을 쓰셔야 탄맛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하부결로도 클론과 비슷한 정도 입니다.

 

 

 

16. 헤론 V2 (원본)

헤론의 후기를 보니 맛이 드라이해서 메쉬빌드와 흡사하다는 말에 혹해서 그리고 지금 껏 사용하고 있던 무화기와 다른 솜의 처리방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텐경통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울템경통은 별도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헤론 V2 원본의 경우 리빌드덱을 덮는 고깔모양의 토퍼가 초기 버젼에서는 타이푼처럼 솜을 좌우로 빼는 방식을 채택했다가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못해서 개선 버젼에서는 한쪽 솜은 리빌드덱 내부에 다른 한쪽 솜은 토퍼 상부로 뽑아서 경통내의 액상에 직접 닿게하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버젼의 토퍼는 사용하지 않고 개선버젼의 토퍼한 사용하고 있고 스텐경통이 아닌 울템경통만 사용하고 있어 이렇게 리빌드하는 방식을 아래의 평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생각보다 길이가 길지 않고, 맛표현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무화기와 달리 건조하면서 단맛은 많이 제거했지만 다른 향들에 대해서는 좀 더 선명하고 깊은 맛을 낸다고나 할까 아무튼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그런 맛표현입니다.

흡입압도 쫀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액상도 비교적 많이 들어가며 하부누수도 강한 편에 속합니다.

이래서 사용자들이 입호흡용 무화기 중에서 헤론 V2를 극찬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리빌드의 난이도가 높고, 토퍼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상유입이 생각보다 원할하지 못하며, 리빌드시나 액상충전을 위해서 울템경통을 뺄때 고무장갑을 끼고 뺄정도로 울템경통과 하부파츠의 분해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 모든 문제점이 한쪽 솜만으로 액상유입이 되도록 설계된 독특한 리빌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토퍼에서 솜을 빼도록 천공된 위치가 토퍼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울템경통과 하부리빌드덱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빡빡하게 결합되어 있지 않고 나사 풀리듯이 울템경통이 쉽게 돌아버리게 되면 토퍼에서 나온 솜이 경통의 회전에 따라 말리면서 빌드덱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액상유입의 역할도 하지만 경통안의 액상이 중력에 의해  빌드덱 내부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역할을 하던 솜이 빌드덱 내부로 들어가버리면 바로 중력에 의해서 경통내부에 있던 액상이 바로 빌드덱으로 직행하게 되어 누수를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리빌드나 액상보충시 리빌드덱을 포함한 하부파츠와 경통을 돌리면서 빼거나 결합하게 되면 누수가 되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다른 무화기에 비해서 코일내솜의 한쪽으로만 액상을 유입하다보니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VG 60%액상의 경우에도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연타시 탄맛이 발생합니다ㅠㅠ

솜의 양이나 길이가 너무 많거나 길면 탄맛이 발생하게 되고 토퍼위로 나온 솜의 처리도 너무 길게 해서 액상을 유입하게 되면 액상유입이 늦어지고 반대로 너무 짧게 처리하게 되면 약간의 경통움직임에도 솜이 토퍼내부로 들어가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튼 헤론 V2의 경우 리빌드가 좀 약하신 분들에게는 계륵과 같은 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ㅠㅠ  

 

 

 

17. 틸레마호스 스프링고 (원본)

입호흡용 무화기로서 지명도가 있었지만 PC경통이라 외면하고 있다가  동영상을 보니 코일 코정방식이 편리할 것 같아 들인 놈입니다.

맛표현은 섬세하면서도 드라이하고 단맛이 조금 배제된 듯 느낌인데다 흡입압도 에어조절링을 조절함으로써 쫀쫀해지니 칭찬할 만한 입호흡기였습니다.

상부결로도 액상튐 방지 장치를 침니에 결합해서 사용하면 상당부분 방지가 되고 하부결로에도 강한 놈입니다.

 

단점으로는 스페어오링과 드립팁이 기본 제공되지 않습니다.

틸레마호스의 경우 드립팁을 회전시킴으로서 침니를 오르내리게 함으로써 액상유홀을 조절하는데, 원본임에도 불구하고 결로로 드립팁 오링에 마찰력이 떨어지면 여지 없이 드립팁만 돌고 침니는 움직이지 않아 액상유입홀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스프링고 방식이 편하고 시간도 적게 걸릴 것 같지만 막상 리빌드해 보면 오히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하는 옴도 맞추기 어려우며 스프링고 방식상 마이크로 방식으로 감은 코일은 사용이 거의 불가능므로 스페이싱 방식으로 감은 코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프링고 방식에 때문에 틸레마호스 스프링고를 구입하거나 새로 출시된 Tilemahos Armed 를 구입하실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취향의 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페이싱방식으로 감은 코일은 꺼려하는데, 그 이유는 파어이시 액상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무화기 설계자가 침니의 끝에 액상튐 방지를 하기 위한 장치를 추가 했는데, 실제 결합해서 사용해보니 액상이 튀어 드립팁으로 들어오는 것을 거의 완전하게 차단해 주는 것은 물론 부차적으로 상부결로도 많이 완화시켜줍니다.

 

틸레마호스 스프링고의 경우 생각보다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않아서 상당부분 액상유입홀을 개방하고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고 VG함량의 액상이나 추운 곳에서는 탄맛을 경험하게 되더군요ㅠㅠ

 

틸레마호스의 경우 액상유입홀 조절을 드립팁의 오링의 마찰력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침니와 물리적인 결합(예를 들어 침니에는 홈을 파고 드립팁에는 그 홈에 맛도록 돌출되게 설계함.)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PC 경통이 아닌 최소한 울템경통을 제공하면 거의 흠 잡을 곳이 없는 것 같은데,Tilemahos Armed 에도 이러한 점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외관에만 신경을 쓰서 PC경통에 나방모양이 각인된 스텐레스 경통을 씌울 수 있게 만들었고, 코일체결을 나사에 감거나 스프링고 방식으로 체결할 수 있도록만 만들었더군요ㅠㅠ

 

 

 

18. GEM (원본)

젬 클론의 나사산의 가공성만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어느정도 마음에 들어 구입한 놈입니다.

 

1편에서 평가한 젬 클론과 맛표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원본이다 보니 오링과 나사산의 가공정도에서는 비교불허할 만큼 뛰어납니다.

젬의 장점은 적당한 크기와 길이 임에도 불구하고 4ml의 액상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 맛표현도 준수하다는 점, 유리경통, 다소 불편하지만 액상이 있는 상태에서 리빌드가 가능한 점, 상하부 결로에도 강하다는 점, 액상유입조절이 불가능하지만 상부주입시에도 누수가 없다는 점, 쫀쫀한 흡입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리빌드덱이 작아서 내경 2.5mm의 코일도 쇼트의 위험성이 있고, 리빌드시 동봉된 별도의 장치가 있어야 가변기와 결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19. 타이푼 GT3 미니 (클론)

타이푼 GT2가 나름대로 마음에 들다보니 원본보다는 일단 클론을 사용해보고 원본을 들일지 여부를 결정하자는 생각에 전작에 비해 쫀쫀한 호흡이 아니라는 비판적인 글이 있었지만 구입을 결정하되 길이에 신경이 쓰여 원본에도 없는 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원본의 경우 2.95유로에 2mm의 리듀스를 별도로 구입해서 입호흡이 가능하지만 타이푼 GT3 미니 클론의 경우에는 리듀스가 없으므로 폐호흡에 가까워 입호흡용으로 사용시 맛표현이 흐려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조절링을 막고 사용하면 타이푼 GT2의 흡입압과 맛표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일단, 외관은 클론 답지 않은 만듬새를 보여주었고, 에어조절링 오링의 씹힘 문제도 없으며, 안정적인 상부액상주입이 가능하도록 액상유입홀의 개폐를 드립팁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침니 끝에는 작지만 홈을 드립팁에는 그 홈과 결합할 수 있는 돌기를 만들어 결합되게 설계되어 틸레마호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이런 구조의 드립팁의 경우 드립팁의 호환성이 문제되는데 원본에서는 13.9유로에 드립팁 어댑터를 별도로 판매함으로써 드립팁의 교환도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빌드덱을 포함한 하부파츠의 각각의 파츠들이 단순 명료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부결로 관리가 쉽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무화기의 경우에는 크게 분해하면 드립팁을 고정시키는 탑캡과 액상을 저장하는 유리경통이 포함된 상부파츠와 리빋드덱을 포함한 하부파츠라는 2가지 부분으로 분리되는데 반해서, 타이푼 GT3 미니의 경우에는 이 하부파츠를 다시 2부분을 나누어서 무화기를 총 3부분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즉, 드리팁에서 경통까지의 상부파츠, 코일과 솜이 빌드된 상태로 +덱과 -덱에 고정되어 있는 빌드파츠, 에어조절링과 510탭이 있는 하부파츠라는 3부분입니다.

빌드파츠와 하부파츠를 분리하더라도 빌드된 상태에 영향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액상이 들어있는 무화기를  무화기의 드립팁을 아래쪽으로 해서 하부파츠만 분해하더라도 액상은 경통내부에 그대로 있게 됩니다.(도기에 액상주입할 때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액상의 손실없이 하부파츠만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베이핑하다가 하부결로가 의심된다면 가변기에서 무화기를 분해한 후 무화기를 드립팁을 아래쪽으로 해서 간단하게 하부파츠를 분리하여 하부파츠 내부에 남아 있는 결로를 휴지등으로 제거하고 다시 하부파츠를 결합하면 하부결로가 없는 상태로 무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설계입니다. 

 

가격, 가공 및 마감의 정도, 빌드의 편리성, 크기(미니의 경우), 관리의 편리성(상부결로 및 하부결로) 등에서 클론치고는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놈입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라면 좀 더 쫀쫀한 입호흡이 가능하도록 리듀스와 여분의 유리경통을 추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 모든 것이 가격($17.9)을 놓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타이푼 GT3 미니를 사용해 보면 설계자가 각각의 부분에서 유저의 입장에서 고민한 흔적이 많이 엿보이는 무화기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습니다. 

 

 

 

20. 도기 (클론)

입호흡용 무화기로 요즘 핫해서 PC 경통임에도 불구하고 팔랑귀모드가 작동해서 들인 놈으로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가진 놈입니다.

 

일반적으로 도기의 장점은 카라플에 비해서 작고 단순한 구조로 적어진 부품 갯수, 괜찮은 맛표현과 무화량, 저렴한 가격($14)을 들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액상유입이 너무 잘 된다는 점이고 구조상 솜의 양과 길이 이외에는 액상유입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도기는 제가 위에서 평가한 무화기 중에서 가장 액상유입이 잘 되는 놈이었습니다ㅠㅠ

 

액상유입이 너무 잘 되다보니 액상소모량이 많아지고, 그 결과 맛과 무화량은 증가할 수 있지만 다른 무화기보다 짧은 베이핑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슬러지가 심하게 발생하게 되고 상부결로도 생각보다 심한편입니다. 

 

발상의 전환을 해서 생각하면 요즘같은 한 겨울에는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못한 무화기의 경우에는 탄맛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 도기라는 놈은 워낙 액상유입이 잘 되다 보니 왠만한 환경에서도 탄맛 없이 베이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도기는 혹한기에 특화된 놈입니다^^

 

그런데 원본은 제가 접해보지 못해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설계자가 무화기의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오류인지는 몰라도 왜 리빌드나 액상주입을 위해서 경통을 열 때 경통의 아랫 부분에 잡을 공간을 두지 않았나 입니다ㅠㅠ

설마 무화기의 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경통을 열때마다 에어조절링을 뺀 후에 그 공간을 이용하라는 의도는 아니겠지요ㅠㅠ

 

 

 

 

 

 

제가 이베이프 입문후 이제껏 사용해 본 문화기가 총 20가지인데, 여기에서 원본과 클론의 중복된 무화기 3가지(카이푼4, 타이푼 GT2, GEM)을 빼면 총 17가지 이지만 클론으로 아이보고 카이푼4  2개, 핫시그 타이푼 GT2S 2개, SXK 타이푼 GT3 미니 2개를 가지고 있어서 총 23개 입니다.

한달에 1개 이상은 꾸준히 구입한 셈이네요ㅠㅠ

 

클론과 원본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클론이지만 중복되게 무화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제 스스로 만족도가 높아서 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무화기들 조차 각각의 단점들은 존재합니다.

 

"나만의 입호흡용 무화기가 존재하기는 할까, 존재한다면 과연 찾을 수는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그만 줄일까 합니다.

 

 

길고 장황하며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혹시라도 무화기를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천 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26

뚜루루팝님의 댓글

뚜루루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77)
회원아이콘 저도 입호흡유저라 장문의글들 흥미롭게보고갑니다^^ 저도 겪었던 무화기들도 몇개있구요 ㅎㅎ 아 한가지 가장 큰 차이점이라하면 저도 서펜트미니를 입홉용으로 상부주입으로만 쓰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누수는 없습니다. (하프리빌드 전 상부리필 4번정도는 함) 아마 리빌드나 제품차이이지싶네요. 크기기작아 입홉하는데도 발열이 좀 있는거 치고는 괜찮은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갠적으루.. 작성자님이 언급안하신제품중에 만족하는 입호흡기들이라하면
입호흡키트 장착한 멀린 rta, 멀린미니, 스퀘이프 맨처음버전 클론, 스퀘이프x, 파이어버드v1 v2

가있네요 ㅎㅎ 윗제품들 누수가 거의없는건 기본이고 각각 사용편의성, 맛표현, 액상유입차단여부, 디자인 등에서 차이점이 존재해 모두 매력적인놈들입니다^^

절대동안브루스킴님의 댓글

절대동안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2.183)
회원아이콘 곤이아빠님이 도기 상부주입 경통 제작하고 계시다니 완벽한 입호흡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꼽이 더 커진대도 이번엔 저도 탑승을...
그리고 전 베이스 빼는데 도움되는 별 어려움이 없거든요
잠글때 약하게 잠그고 뺄때는 조절링채 부여잡고 힘을 주어 돌리면 잘 열리더라구요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8.161)
회원아이콘 @효발이괜찮습니다^^
저 조차도 긴글을 보면 답답해요ㅠㅠ
들이실 무화기가 저 안에 있다면 그 부분만 한번쯤 보셔도 되요^^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8.161)
회원아이콘 @뚜루루팝감사합니다^^
서펜트 미니의 경우 하부결로가 문제가 되어  제 것 포함 지인들 것 2개 총 3개를 솜 길이, 솜양, 하부주입, 액상리필시 코일의 솜이 웬만큼 마를 정도로 파이어한 후에 액상를 하부주입을 해도 하부결로를 잡지 못했습니다ㅠㅠ
제 리빌드 실력이 아직 일천하던지, 서펜트 미니와 제가 안 맞는 것인지ㅠㅠ
그런데, 서펜트 미니뿐만아니라 대부분의 폐호흡용 무화기를 에어홀을 완전히 막고 입호흡용으로 사용하면 보통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카토부터는 에어조절링 주위에 결로가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8.161)
회원아이콘 @뚜루루팝추천해주신 입호흡키트 장착한 멀린 rta, 멀린미니, 스퀘이프 맨처음버전 클론, 스퀘이프x, 파이어버드v1 v2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8.161)
회원아이콘 @유지환원감사합니다^^
헤론이 그래요 까다롭지만 내치기에는 맛이 좋으니ㅠㅠ
카라플을 가지고 계신지 아니면 카라플 파이브폰즈에디션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카라플을 가지고 계시고 마음에 드시면 파이브폰즈에디션도 하나 들여보세요.
카라플과 카라플 파이브폰즈에디션은 일란성이 아닌 이란성 쌍둥이 같은 놈이더군요^^

유지환원님의 댓글

유지환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0.104)
회원아이콘 @anchor둘 다 있어요 ㅎㅎ  카라플 주로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함이 제일 큰듯해요.. 맛 표현이 몇몇 특정 향료는 잘 뽑아낸다면 헤론은 확실히 단맛은 줄어 들고 향을 뽑아내는 갯수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근데 잘 안써지게 되네요 ㅋ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4.82)
회원아이콘 @가인감사합니다^^
EVL에 관심을 가졌다가 길이가 너무 길어 보류했었는데, 가인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고민중입니다.
이제 위쳐라는 놈도 있고ㅠㅠ
곧 페스트텍에서 춘절 20%세일도 있고ㅠㅠ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4.82)
회원아이콘 @목격자입호흡 마스터라니요ㅠㅠ
빈수레가 요란한 법입니다ㅠㅠ
밖으로 드러내시지 않아서 그렇지 강호에는 은둔고수님들이 널려있어요ㅠㅠ
갈 길은 멀지만 목적지는 잡혀있고 어디로 어떤 방식으로 가야하는지 정도만 대략 감을 잡은 정도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결론은 대략 밝힌 것 같은데.....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칭찬이 많은 놈이 좋은 놈이 아닐까요?

목격자님의 댓글

목격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7.208)
회원아이콘 @anchor위 기재해놓은 1부터 5 그대로 순서인가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맛또한 다르지만
참고는 할수있으니 남이 좋다는거 한번씩 타보려
합니다 ! 부디 넘버체킹을 해주십사 ㅎㅎ

anchor님의 댓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4.82)
회원아이콘 @목격자1. 맛표현이 우선이라 길이, 무게, 경통의 소재, 리빌드가 복잡성, 결로발생가능성 등은 충분히 리빌드실력을 연마해서 극복할 수 있으니 중요사항이 아니다.
2..아무리 맛표현이 좋아도 시간이 없어 리빌드가 어렵고 관리가 어려우면 손이 자주가지 않는다.
3. 사용하는 액상이 PC와 상극이라 액상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놈은 그림의 떡이다.
4. 길이가 길고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 어려우면 맛표현이고 뭐고 간에 의미가 없다.
5. 주로 밖에서 많이 있는데, 요즘같은 겨울에는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못해 탄맛이 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등의 5지 선다형 선택지가 있으면 어디에 속하시는지요?

큅잇업님의 댓글

큅잇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9.224)
회원아이콘 @anchor방금 타이푼 답변하신분이 이글쓰신분이군요 ㅎㅎ 이글보고 타이푼3 결정한건데 ㅎㅎ
이 시리즈 계속 연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259건 670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433 스틱을 쓰는 사촌형에게 댓글+8 첨부파일 rysu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989  0
83432 귀찮음에....발견 댓글+5 미르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604  0
83431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19 절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487  0
83430 기성코일 오래오래쓰는 꿀팁 댓글+22 인기글첨부파일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707  0
83429 캥거루와 한컷 댓글+12 첨부파일 자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847  0
83428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댓글+22 첨부파일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95  0
83427 전자담배 입문기 -5- DRAMA 댓글+20 인기글첨부파일 들국화한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335  9
83426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14 첨부파일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883  1
83425 사람 진짜 존X 많네요... 댓글+3 첨부파일 국내주결경갤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988  1
83424 제가 바로그 웃긴놈이 되었습니다. 댓글+11 한쏘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804  0
83423 개인적 바램.. 댓글+6 첨부파일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29  2
83422 남자만 아는 비밀 댓글+14 미더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800  0
83421 춘절때 사고픈 것들 댓글+2 첨부파일 막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41  0
83420 오랜만에 와우를 접속했는데 댓글+9 첨부파일 sluga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36  0
83419 다시 전담으로 복귀 신고합니다.ㅡㅡ 댓글+4 코코나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614  0
83418 오늘 비엔가실부운~~ 댓글+23 우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680  0
열람중 나만의 입호흡용 무화기 찾아 3만리 4 댓글+26 인기글 anch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2620  5
83416 와이어 진짜 오래걸리네요... sluga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544  0
83415 갑자기 든 생각..... 댓글+9 보드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506  0
83414 액상 추천좀 해주세용 ㅎ 댓글+7 공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682  0
83413 피코 로고들 필요하신분 다운하세용~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정교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2669  0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