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정신 차리고 글을쓰네요

경주에 도착해 한갑잔치를 치루고 나서 다음날 울산에 도착왔네요

처음보는 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꼼탱이님.... 도착 음매 반가워라 ^^

그리고 운영자님 오시고,,,,,,

근데 10여년간 살아 남을려고 끊었던, 알콜.... 술 을 먹기 시작해음 -_-

1차에서 소주 2병은 더 먹은거 같아요

2차에서 소맥으로 몇잔인지 기억도 않남ㄴㅣㄷㅏ

울산역에서 어떻게 집에 왔는지, 잠들지 않을려고 애쓰면서 평택에 도착했네요

​집에도착후 바로 침대로 가서 잠들고 ,,,  정신 차리니

일요일 오후의 시간은 사라지고 월요일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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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 놔 ..... 술병이 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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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들 만나 반가음이 더욱 컷네요. 정말 즐거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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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여관에서 하루밤을 애틋하게 보낸 꼼탱이님,, 나 책임져요

으~ 히~ 히​

라고 하면 단둘이 먼짓 한줄 알겟네요 ?

사실 4명이서 잣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