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성합니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인사 먼저 드립니다.
글하나로 사람을 죽인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 사회에서는
다방면으로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일에 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댓글하나로 시작된것들이 이런식으로 커지는거니까요.
제가 쓴 댓글로 인해 이런식으로 되버린건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트게에서 판매하는 물건의 가격은
판매자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항상 그쪽으로 지향해왔습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고 제3자가 그런식의 참여,
그건 아니지않나 싶어 대댓글을 달았던겁니다.
판매자분께는 죄송해서 더이상 댓글을 이어나가지 않았습니다.
이 게시물을 통해 판매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기분상하셨을 몇몇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일에 관련된 모든분들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몇달전부터
개인적으로 저에게 모르는 번호로 카톡 문자를 보내며 뒤에서
이상한 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제가 예민했었나 봅니다.
저의 댓글이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으니
제가 모든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로 마무리하려합니다.
다시 한번 이베이프 유저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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