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에서 주운 발라리안 입니다 ㅎㅎ!

오늘은 제품 개봉기나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용트림에서 스티커를 하나 받아서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스티커도 리뷰하나?

이거 맞아?

이러다가 도매처에서 주는 나무젓가락이나 과자 같은것도 리뷰하겠다?

라는 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번 야무지면서

가볍게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용트림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샤슈컴퍼니도 정말로 좋아하면서 동시에 OG9도 좋아하죠

근데 샤슈컴퍼니도 스티커를 잘만들지만

이번 용트림에서 선물로 준 스티커는

정말이지 저처럼 변태감성 혹은 레트로감성 B급감성을 

다이나믹하게 자극하는 그런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스티커 x 1

용트림 대표님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구매자를 향한 애정이 담긴 따듯한 편지 x 1

EO 멸균처리된 알코올 스왑 x 1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인스타로 몰래 몰래

염탐하면서 

오 저거 뭐지 신제품인가?

싶었습니다

[전자담배 스티커를 수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받아보고 싶었지만

일을하다가 받아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냉큼 받아왔습니다 ㅎㅎ

일단 스티커의 퀄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흡착력도 나쁘지 않고요~!

[만약 표면이 많이 기름지거나 잘붙지 않는다면 드라이기를 통해 열로 붙여주면 잘붙습니다~!]

실제로 그림 작업할때 사용하는 

휴대용 아이패드에 붙여봤습니다

[그림 언제 완성하냐고요? 그래서 이번에 EVAPE 두목님의 허락을 받아서 명함을 같이 게시해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져서]

[명함에 적힌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따끈한 최신 작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추후에 evape회원님들만을 위한 그림도 그릴예정입니다]

"아닛 그림이나 그려! 리뷰 적당히 하고!"

[에베베베 싫은데요 저는 변태전담 리뷰어가 될곱니다~!]

아무튼!

작지만 귀엽고 소중한 용트림 대표님의 사랑이 담긴 스티커!

작지만 붙인 티가 나면서 

본인 스티커가 여기서 제일 특별하다는것을

어필하는 디자인 또한 볼수 있습니다

나머지 스티커들은

이번에 제작중인 

발라리안 네이키드 에디션 표면 정리후에 

붙이고 무광 마감으로 때려 버릴거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대단하지 않지만 뭔가 새롭게 알게되는 

스티커를 리뷰해봤습니다

협찬은 아닙니다

그냥 선물로 받은겁니다  ㅎㅎㅎ

이제 내일 쉬는데

내일 그림 마감해서

올리겠습니다 

늦어도 화요일에 올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