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 말기도 귀찮고 이런 저런 이유로 칼리번하고 발라리안만 사용하다가…

칼리번 사망하고 발라리안도 배터리가 서서히 가기 시작하던중…

마크원 출시 소식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주문후 하루만인 어제 받고 하루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굉장히 가볍고 깔끔(?)하다.

깔끔히다못해 쬐끔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동봉되어온 스티커를 칼질해 붙여보니…

좀 괜찮아진건가?! ㅎ

무튼간에…하루정도 발라리안과 같은 액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디자인, 맛표현…뭐 다 개인 취향차가 있겠습니다만…

스퀘어팟 시용…발라리안에 비해 확실히 단맛이 빠져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부분입니다.발라리안은 뭘 먹아도 달달했는데 이젠 단맛에 대한 부담이 좀 줄어들것같습니다.

팟 체결도 쉽고 볼트 고정이라 처음 입문 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하실듯하구요.

가격이 살작 높게 책정된게 아닌가하는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으론 큰 불만없는 제품이네요.

다른 액상들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하루 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이정도입니다.

리뷰라기엔 짧은 사용이라 오랜만에 들어와서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