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길게자르던 짧게 자르건 대충 유입구만 가리게 다지기합니다....전 꼬랑지 안내립니다.
실험차 평소보다 솜을적게해 그냥 유입구 덮는정도만 했습니다
누수저항테스트....
평소엔 더 남겨서 하단으로 말아넣습니다..
유입구쪽으로 빼는게아니라 에어홀 턱쪽으로.
리빌드 편의성 테스트성격이 약간있습니다
논코일쪽은 소량의 솜을 말아 유입구를 막고 반대편 솜으로 연결만 해줍니다
사실 솜을 막으면 거의 액상이 안올라오겠지만 누수는 무섭습니다...연결만해줍시다.
이때 코일부로 연결이 아닌 양끝단 뭉터기 위에 걸쳐만 둡니다.

이 테스트에서 중요한 것은 대충 덮기입니다...

26게이지 8인가 9바퀴 대충 1.24나오는군요3미리였나 그럴겁니다...예상보다 저항이 높네요.

무화량은 우수합니다....싱글무화량의 극한같습니다.
(다른 더블 무화기도 그렇겠지만 과장해줍니다)
한쪽 조절나사는 완전히 막아놨고
반대쪽 나사를 적당히 조였지만 존재이유가 의심스럽게 싱글용 치고는 허당입니다

입호흡용을 상상했는데....잘..안되서...그냥 열고 폐호흡합니다..
기기특성상 연기가 찹니다.....실험의 목적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적당히 조여 카라플 허당급으로 조정..
연기가 이제서야 따뜻합니다 그리고 진하게 올라옵니다.
개시원이 달달하게 느껴지네요.
무화량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유니연초계열은 취향상 저옴에서 못 먹어서
카라플을 대체할수있을까가 이번실험의 목표였는데
아쿠아는 취향상 실패...더블에 폐호흡쪽이 좋았습니다.

빌로우는 일단은 적당히 괜찮네요
이제 오프나가서 누수테스트합니다..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한쪽을 막아 주유때 애를 먹을까했는데..
그냥 약국공병으로 부어주니 잘들어가네요...

액상소모는...싱글이어도 심할듯 싶고
1.0옴 언저리로 싱글은 굉장히 따스하고 진한 맛이 느껴질것 같은데...예상일뿐입니다..

괜찮으면 니코들어간 연초계열과 디저트류의 실험이 남았고
2채널 유입도 넉넉한듯 보여 싱글 0.7ㅡ0.9옴대도 실험이 필요할듯

총평....빌로우로 탄맛은 불가능할듯...누수는 지켜봐야함
흔들거나 외부충격에 덮어논거 이탈될까 겁남
일단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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