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중에 실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래 아쿠아 판사람입니다.. 아쿠아를 미개봉 사서.. 초음 파 세척기로 세척후 제 서재에 보관 하였습니다.

제가 식구와 지방으로 놀러가따온 사이에 동생이 사고를 치고 숨겨 놓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제가 보관한 그대로 라서 트레이드에 올렸고 판매를 했습니다..

헌데 막상 판매를 해보니.. 구매자가.. 안에 액상이 있다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리 없다 하면서도 환불 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래서 제품에 동생녀석이 사고 친거를 알게 됬죠 .

거두 절미 하고 제실수인것은 분명 합니다.

그래서 두말 않고 환불 해주겠다 했습니다.

헌데 주위분들이 (전담 같이 하는 모임) 물건이 제데로 보낸 상태로 오는것을 확인후 송금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게 그사실을 문자로 보냈더니.. 많이 불쾌해 하시면서 ..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말이 틀린건가요 하고 물어 본후.. 제가 입금을 하겠습니다. 라 했고 제 가 자동이체(?) 를 할줄몰라서

안사람 한테 부탁 했습니다. 바로 송금좀 해달라고..그리고 다시 글을 보니 이곳 제가 살다시피하는 이곳에 이베이트에 글을 올렸다 하더라구요...

전여기서 죄송스런 맘이 사라집디다...제가 모나고 나쁜 사람 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역시 제 실수를 공개적으로

알렸다는 것을 알게 되니 불쾌한 맘이 생기네요

제 실수 인정 합니다.. 허나.. 정으로 대화하고 실수 인정 하고 그에따른 책임도 졌습니다만...

제 기분이 이리 않좋은 것은 왜일까요...

트레이드... ㅡ.ㅡ.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