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리뷰에 앞서서 주관적인 부분은 기기던 액상이던 솜이건 코일이건 맛표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저를 포함한 초보분들을 위해서 빌드 난이도를 우선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구하기 쉬웠던 솜을 위주로 4가지 ( 코튼베이큰, 이니스프리 오가닉솜, 코겐도 코튼, 물따로 건티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이니스프리 오가닉 솜

이니스프리가 있는 어느곳에서건 쉽게 구할수있고 가격도 쌉니다 but 주로 겉껍질을 벗겨서 쓰는 유저들에게 쉽게 흩트러지는 솜은 빌드하기에 쉽지만

은 않습니다. 그래도 리빌드를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니스프리 솜으로 성공하시면 나머지 3가지 솜들은 식은죽먹기 일겁니다!'

솜끊어짐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팁하나 드리자면 한번에 당기지 마시고 끊어서 딱!딱!딱! 당기시면 코일안을 쉽게 채울뿐만 아니라

코일의 모양도 유지하면서 훨씬 덜 끊어지시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2. 코겐도 오가닉 솜

가격은 10pcs 1600원 정도로 기억하며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니스프리 오가닉 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팩형태이며 솜끊어짐의 정도는 이니스프리솜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이니스프리 솜을 쓰시다가 솜끊어짐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코겐도사시면 해방됩니다. 여타 다른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3. 코튼베이큰

처음 팩을 열어보고 든 생각은 새!하!얗!다! 입니다 정말 순백색의 솜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표백제를 쓴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지만 많은 분들이 쓰

시는 걸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솜끊어짐의 정도는 이니스프리 <<<< 코튼베이큰 < 코겐도 정도입니다. 하지만 팩형태가 아닌 솜을

뭉쳐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손의 감각으로 솜양을 맞춰야 하는 조금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맛표현은 좋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4. 물따로 건티슈

모양은 쉽게 볼수있는 물티슈의 마른형태이지만 밀도가 높습니다. 여타 다른 솜에 비하여 액상유입속도가 3배정도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뿜뿜

스타일이 연타 장타를 자주하는 편이고 탄맛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빌드의 난이도가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빌드 형태가 다르니

약간의 어색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몰에서 10pcs 천원 정도로 구매한것으로 기억하고 크기를 봣을 때 그리 비싼가격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필자의 한줄평

이니스프리솜 : 싼 가격에 쉽게 구할수 있지만, 빌드난이도는 높은편이다 but 부담없게 빌드를 자주하면서 실력을 쌓으려면 이만한 솜이 없으며

                      다른 부분은 무난하다.

코겐도: 빌드난이도 최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수있다. 코겐도 is 천국.

코튼베이큰: 가격이 비싸다. 매니아층이 있는 걸로 알고있다. 한번쯤 경험해볼만 하다.

물따로: 가격싸고 솜끊어짐은 걱정조차 하지않아도 되며 액상유입속도가 빠르다. 탄맛을 겪는 이들에게 추천.

추가수정은 동의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