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 파폰 클랩튼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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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09 23:23 2,151읽음본문
26+32 클랩튼 칸탈 와이어를 2.5mm SK핀에
매크로코일로 7바퀴 감았습니다.
(앞에 사진 다 건너뛰어서 죄송합니다ㅜㅜ 안찍어놔서..)
그리고는 세라믹 핀셋으로 조심스레 핫스팟을 잡아줬습니다.
0.9옴 타겟이었는데 0.91옴.. 까비..!
4.2V는 좀 약한듯 싶더라구요.
실제 베이핑할때는 개인적으로 4.4V정도로 파이어해야
만족할만한 베이핑이 됩니다.
클랩튼이 히트플럭스가 워낙 낮아서(낮아서가 맞나.. 높아서인가..)
암튼 달궈지는데 오래걸려서
일반 칸탈 빌드보다는 높은 전압으로 파이어해야합니다.
솜을 살살 말아 끼웁니다.
저는 솜의 양을 베이스의 지름만큼 남겼어요.
(클랩튼의 위엄.jpg)
그럼 이제 솜의 겉향을 날리ㄱ....
헐.. 깜놀...
입호흡 빌드인데 이런 무화량이 = _=;
빌드 후 모습입니다.
액상은 제가 전담 입문때부터 쭉 애용하는
지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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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튼 와이어를 카라플에 감기 전에 생각해보니
나사가 작아서 안물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 물려집니다.
저는 그냥 했는데도 운이 좋았던건지 한 번에 고정이 됐는데,
잘 안되시거나 불안하시면 와이어가 고정되지 않고 튀어나올만한부분에
손톱으로 살짝 막으시고 나사를 조이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렇다할 혁신적인 팁같은건 없지만(ㅜㅜ)
카라플에 클랩튼 와이어로 빌드가 된게 신기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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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전담으로금연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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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입호흡 카라플로 계속 피우시는데 가습 안오시나요??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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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으로금연까지가습 오는게 너무 싫어서 여러가지 액상을 1~2카토마다 계속 돌려서 베이핑합니다.
이러면 좀 낫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가끔 가습은 옵니다.. |
전담으로금연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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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그렇군요~ 보통 카라플 빌드 몇일에 한번씩 하시나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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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세팅으로 한바퀴 더 감아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딱히 이렇다할 메리트가 확 있지는 않더군요 ㅠ 트위스트도 그런듯 ㅋ;;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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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네.. 입호흡 무화기에서는 클랩튼 빌드의 메리트가 그다지 크지 않네요..ㅠ
폐호흡기기에서처럼 탁월한 차이를 기대했으나..ㅜㅜ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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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쉽습니다... 그냥 페러렐이나 듀얼정도가 할수있는 최선의 삽질인듯...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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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으로금연까지여러 무화기를 돌려쓰느라 1~2주에 한번씩 빌드하는것 같은데
음.. 카라플만 매일 쓴다고 생각해보면 2~3일에 한번씩? 빌드하는것 같아요.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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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클랩튼 빌드 해놓은거 다 쓰면 니켈로 해보려구요. 입호흡 기기로는 TC모드를 써본적이 없어서 이번엔 이게 또 궁금..ㅎ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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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음... 그건 무화기 재질과 퀄에 달렸을듯...? |
시은아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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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 니켈 빌드후기 기다려봅니당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