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의 응꼬 액상주입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군요.

물론, 드라이버를 항상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과 빠르게 충전하지 못한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누수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 카라플의 응꼬에 바늘을 넣고 싶지않아..

난 타릭이 아니야.. .라는 분들을 위해 상부주입 팁을 적어드립니다.

 어서와 응꼬에 액상 넣어야지?

1. 준비물. ​

 - 카라플 다이아 벨캡.

2. 주입 방법. ​

1)다이아캡의 드립팁 (뚜껑 역활을 하고 있음) 돌려 제거한다.

 (공기유입구녕을 주의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2) 공기유입홀을 엄지로 부끄럽게 막아준후 상부의 공간으로 액상을 채워 놓는다.

별표 땡땡 밑줄쫙

엄지로 액상유입을 막고 있는 사진입니다. 엄지척!

엄지척? 엄지척?!

 (귀...귀여워!!.... 하지만 이 엄지적은 아닙니다....)

원본 사진은 거꾸로인데...이건왜...

드립팁의 나사선은 체결하지 않고, 그냥 액상이 새지 않게 임시 체결한후

 카라플을 거꾸로 뒤집어 드립팁을 완전히 체결한다.

그다음에는

뿜뿜뿜 ~ 예 뿜뿜라라라~

주의)

간혹 액상유입홀을 완전히 막지 않고 액상을 주입하는 경우

꾸루루루룩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몇번 뿜뿜 라라라 하면 정상 복귀 가능하나

계속해서 소리가 나는 경우

공기유입홀을 휴지로 잘 대고

드립팁을 통해 후~~예~ 후~ 예에~

하고 불어주시면 액상이 몇방을 흘러 나오면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시간에 .... -_-..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