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매크로, 나노,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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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15 12:57 1,649읽음본문
다들 무화기에 빌드하실 때
두가지 방식으로 빌드를 하시죠?
스페이싱과 마이크로...
Spacing 은 말 그대로 일정간격을 띄어서 빌드하는 방식이고
Micro 라는 건 코일을 다닥 다닥 붙여 열 전달을 빠르게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왜 이걸 마이크로라고 부를까? 하고 입문할때부터 의문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마이크로는 Macro 매크로 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마이크로 혹은 나노 빌드는 굉장히 작은 가이드 봉 혹은
16게이지 정도 되는 주사바늘을 가이드 삼아
감는 코일을 말합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유독
마이크로 = 매크로 라고 다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
한번 짚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글을 씁니다.
추천 2
댓글 5건
장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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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마이크로는 사실 매크로고
마이크로는 csv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엄청 작은코일을 만드는 방식인거군요!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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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땡2014년 쯔음에 조금 유행했던 빌드.방식인데요
16게이지 주사바늘로 내경을 굉장히.작게 만들어서 드리퍼에 끼워 빌드하곤 했습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
차근차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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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퍼질대로 퍼져버려서 잘못된게 표준어가된 케이스군요 |
커여운율모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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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왜 마이크로지 라는생각을했었는데
이게답이었군욧!! |
스모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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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매크로라고 부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