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ox 수동접점 개선기
본문
subox 분해는 아랫 글 참조하시구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7054
O링으로 개선하기 원본 글은 아랫 글 참조하세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449000&&#c_460631
오링으로 수동접점을 개선하려고 오링을 찾아봤으나 적당한 오링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오이푼 액상주입구 오링을 사용하려 했는데
여분의 오링이 없어서 주저하던 중
섭탱 occ를 갈아야 할 필요성이 생겨서
어차피 개선된 occ는 분해가 안돼서 버려야 하므로 분해하던 중
occ 절연체가 눈에 띄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의 빨간색 절연체
저 절연체가 오링보다 위아래가 깁니다.
그래서 칼로 그냥 잘라서 subox 접점에 끼우고 다시 조립
만족도 높은 반자동 접점이 완성됐습니다.
그 동안 불편하게 뭔가를 삽입해서 맞춰줬던 카이푼4도 손쉽게 인식합니다.
패텍에서 자동접점 키트가 배송중인건 함정.
추천 2
댓글 13건
티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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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접점키트 좌표좀 주세요~ |
두둠칫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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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링 삽입할때 분해해주고 넣어야하나요?
그냥 위에서 넣는건 안되겠죠? ㅠ |
라온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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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접점 킷 좌표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금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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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분도 안걸리네요 피스 두개풀고 또 두개풀고 접점 밀어올려서 고무링 끼우고 조립하는데 5분 안걸렸어요 불편했었는데 너무 좋아요 |
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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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접점 키트라고 쓰니 뭔가 거창한 것 같은데
게시글 첫 번째 링크(subox 분해기) 글 내용에 이미 있어요. 두 가지가 있던데 저는 그냥 좀 큰 걸로 주문했어요. https://www.fasttech.com/products/2373300 |
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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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오링은 분해해서 접점부위를 위로 밀어 올린 후
흰색 절연체에서 금색 접점부위를 또 밀어 올려서 금색 접점부위에 끼워넣는 방식입니다. 즉, 접점부위에 오링을 넣어서 완충역할을 하게끔해서 반자동 접점을 만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뾰료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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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셨군요 ㅎㅎ 제가 더기쁘네요 ㅎㅎ |
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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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료료정말 너무 편해요.
자동 접점 킷 도착해도 안바꿀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 쓰는게 혹시모를 누수에도 더 좋고... |
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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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한 팁이네요.
자동접점으로 개조하는 것보다 훨씬 손쉽고 추가 공구나 부품이 필요치 않아서 저도 오분만에 뚝딱 추쳔드립니다. |
맥스마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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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감사드려요~카이푼v4 옴이 널뛰기가 심했는데 덕분에 이제 잘 잡히네요~~^^ |
담배시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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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감사합니다
분해를 하지 않아도 작은 일자드라이버 같은걸로 살살 돌려가며 +극 금속접점을 부분을 들어올리면 올라오기도합니다 절연체로는 1453 코일 하부 절연체 가로로 반짤라 넣으면 마춤마냥 딱 이뿌게 맞더군요 |
촌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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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걸 전에 알았더라면..
골로간 내 수박아~~~ ㅠㅠ |
쿠비아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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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곰손인가봅니다..한시간 걸려서 겨우 성공했네요..마지막에 결합시에 접점부가 케이스내부홈에 안박혀서
암걸릴뻔했네요ㅠㅠ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