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의 느낌이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소비자는 다른 베이핑 방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베이핑 방식의 명확한 기준은 없다. 만약 전자담배가 이전 글에서 설명된 요인을 충족시켜 소비자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소비자는 이 장치가 좋은 베이핑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베이핑하기 위해 하나의 기기를 주력으로 사용해야 하고, 입 안에 퍼지는 무화량 정도가 낮고, 액상의 맛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 그 장치는 고객에게 좋은 베이핑 경험을 가져다 줄 수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비교적 더 타이트한 베이핑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더 조밀한 증기로 입 안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 경우, 맛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저니코틴이 나에겐 더 좋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유럽과 미국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그들은 비교적 고니코틴 베이핑을 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개 많은 무화량, 달콤한 맛 그리고 한두번으로도 만족스러운 니코틴 충족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만약 흡압이 너무 빡빡하다면, 소비자는 타이트하게 흡입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베이핑이 너무 널널하면 무화량이 밀집하지 못해 소비자들이 타이트한 느낌이나 무화량 부족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결과가 된다. 게다가 액상 자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이를 외면할 것이다. 슬립백이 자주 발생하면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니코틴을 과하게 흡입하면 목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다른 한 편 니코틴이 충분히 만족할 정도가 아니면 이용자들은 불만을 느낄 것이다. 요약하자면, 일단 소비자가 전자담배가 제공하는 베이핑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직접적인 행동은 그 디바이스를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