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푸 트리오 쓰다가 코일하부누수로 스트레스 받아 녹색창에서 AVP pro 구입, 다행이 3일만에 도착!

배송전까지 많은 유튜버분들의 리뷰를 보았기에 엄청난 기대와 설레임으로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먼저 제일 스탠다드한 스탠다드 1.15옴 코일을 장착하고 비교가 쉽게 원래 부푸에서 쓰던액상을 넣었습니다.

하루정도 써본결과 단맛은 부푸트리오에 비해 약합니다. 부푸 트리오가 10 이라면 Pro (1.15옴) 는 7 입니다.(주관적인 제 입맛의 경험)

그다음 0.65옴의 메쉬코일로 바꿔 장착한뒤 똑같은 액상 넣고 시연.

1.15옴이 단맛은 7 , 0.65메쉬는 8 정도..

그렇지만 부푸트리오 보다 확실히 좋은건 시원향 멘솔향을 잘올려주고 향이 잘느껴집니다.

그리고 코일은 일단 분명 기존  AVP보다는 확실히 개선되고 오래갑니다. 

그렇지만 1.15옴을 하얀불(16W)로 베이핑하니 탄맛이 의심되는맛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10번정도 천천히 베이핑 후 죽습니다...

출력되는 힘에 비해 코일은 약한것 같습니다. 1.15옴은 녹색불(14W)로 베이핑하는게 적당한것 같네요..!

신기한건 코일은 탔지만 단맛은 계속올라옵니다.

이제 3일정도 사용해보는 거지만 아무래도 실망이 없지않아 있는 기기입니다...ㅠㅠ

단점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해도 리뷰는 너무 좋은글밖에 없으므로 제가 느낀 그대로를 리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