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환경 - 카라플, 1.2옴, 17와트
1. 블루부두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은은한 향이 나지만 끝맛에 밀가루풀 같은 이상한 맛이 살짝남. 그리고 향이 약함.

2. 산수유
과일맛이 전체를 지배하지만 약간 쌉쌀한맛이 남.
그리고 블루부두와 마찬가지로 끝맛에 이상한향이 남-라즈베리가 원인인 듯. 그리고 이것도 향이 약함

3. 헤이즐넛 커피(바라미)
음~ 은은한 커피향에 고소한 끝맛이 아주 좋네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5%로 늘려서 다시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은은하면서 헤이즐넛향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제 주력이 될 듯합니다.

4. 그랜드마스터2
겉절이일때는 버터향과 카라멜향이 전체를 지배해서 맛있었는데, 3일이 지나니 첫맛은 바나나로 시작해서 끝맛은 땅콩버터향으로 마무리 되네요. 점점 맛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5. TPA Ry4 단일 16% + 말툴 1%
오두막표 개사료보다는 부드럽지만 개인적으로 ry4는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그냥 설탕 그을린향이네요.
근데 옆에 친구넘은 드디어 주력을 찾았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겉절이 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전 고소하고 크림이 들어간 향료가 입에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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