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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쓰는 이고원 간단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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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30 15:21 2,21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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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형님누님동생님들. 한 주의 시작 잘 보내고 계신지요.

줄곧 1453만 이용하던 왕초보가 이고원 2200 수령했습니다.

이고원의 첫인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얇고 작고 무겁다 입니다.(650바데리+1453 2개보다 살짝 무겁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봤던 것처럼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아요.

버튼이 덜렁덜렁 거리고 led는 버튼 윗부분 틈사이로 살짝 보입니다.

 

저옴을 체험하고자 1453에서 한약맛을 선사하며 극한 실망감을 주었던 마밀 원본을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1.0옴으로 에어홀 완전개방하고 땡겼는데 "한 번 머겅! 두 번 머겅!ㅋㅋ" 하고 연기를 입안 가득히 채워주네요.

확실히 한약맛이 없어졌습니다만 마밀에 대한 평가는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입니다.

 

드립팁 결로현상은 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

1.0옴코일에서는 에어홀조절하며 입호흡, 폐호흡이 둘다 가능해서 좋네요.

휴대성, 입폐호흡 양용가능한것, 다른 맛을 선사해준다는점에서

왕초보에게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s. 1. 미쿸애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거처럼 손가락사이에 기기,액상끼고 한번찍어보고 싶었습니다. 하핫 ^^;

      2. 연초를 완전히 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자랑.

      3. 이고원1100 스타터킷이 스웨덴에 있는건 안자랑.

      4. 폐호흡 1분만에 적응하고 시겔미니를 지를까 고민중인건 안자랑.ㅠㅠ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5-03-30 15:23:3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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