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해외직구에 열을 올리지만,,,배대지를 거치는 불편함을 시러라 했던 저는 liqlife라는 업체를 이베이프 게시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담에 발을 들인지 세네달이 되갑니다만 인생액상 그런거 없습니다. 

김장한다고 들인 돈만 해도 50만원 쯤은 되고 자작한 것만 30여가지 되는 것 같은데 한카토 이상 먹은게 없네요. 

재떨이에 연초 냄새 빼려고 부은 액상이 1리터는 되는 듯합니다. 

김장을 포기하고 전담에서 발을 빼기전에 기성 액상을 먹어보고나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배송은 이리왔습니다. 

150불이상 무료배송입니다. 참고하세요. 

여자 사람님의 손글씨 인듯 합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응대가 빠릅니다. 

이번에 제가 주문한 것 한가지가 없다하셔서 대신 베이프바텐더 치치를 넣어주셨습니다. 그 내용이네요..^^

요래 샀습니다. 154불 들었습니다. ㅋㅋ 물론 무료배송이요. 

지금 먹어본것은 아이리쉬카푸치노와 캐슬롱, 허니볼입니다. 

리모2와 셉탱미니 1453으로 먹어봤구요

아이리쉬카푸치노의 개인적인 느낌은 버터스카치사탕 딱 그맛입니다. 그대신 단맛은 좀 절제된 느낌이구요. 

제가 커피관련일을 합니다만 카푸치노의 느낌과는 사뭇 다릅니다. 오히려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샀는데 거기서 물양을 줄인듯한 진한 느낌의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싼 맛은 결코 아닙니다. 고급진 맛이 납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

오히려 기대했던 캐슬롱이 실망입니다. 버번 위스키 향이 진하게 날줄 알았는데..오히려 견과류의 느낌이 더 강한 듯합니다. 술에 약간 절여놓은듯한 견과류랄까요?

견과류 느낌이 강하다보니 너무 무거운 듯 합니다.  

그리고 베이프바텐더의 허니볼은 메론에 벌꿀 부은 맛입니다. 첫맛은 메론이고 잔향으로 꿀 향이 납니다.

오히려 밸런스 면에서 파이브폰즈보다 베이프바텐더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차후 다 먹어보고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