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들이 드립퍼의 끝판왕이라고 찬양하는 벨로시티 드립퍼입니다. 

타바코사의 클론과 원본 둘다 써본 리뷰올려볼까하네요^^;; (가습으로 인해 100%맛은 잘모르겠네요 현제 느끼는 맛이 한50%정도라ㅜ.ㅜ 사과드립니다)

일단 원본 마감좋습니다. 빌드도 다른드립퍼나 탱크의비해 쉽습니다. (적어도 제가 가지고 있는 23가지 드립퍼/탱크중) 

카퍼 센터핀이고요. 절삭유 없었읍니다만 물로행구고 빌드하였읍니다 (그냥 찝찝해서^^;;) 

무화량 ㅎㄷㄷ 하게 나옵니다 용가리 놀이에는 좋습니다. 맛또한 나쁘지 않네요^^;; 구입전에 다크홀스보다 조금만 더좋았으면 했는데 더 좋았습니다.

공기 흡입구가 키인듯하고요 줄이면 줄일수록 당연히 맛은 좋아집니다^^;; 용가리놀이 할때는 환전허당도 가능하고 맛을원하시면 조금 빡빡하게도 쓸수있어서 좋네요^^. 

타베코사의 1:1클론은 둘이 놓고 봐도 외관쩍으로는 차이없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센터핀이 은도금, 나시선의 날카로움, 시리얼 남버의 각인이 다른점, 또한 공기 흡입구 조정시 빡빡하게 돌아갑니다(아래 부분잡고 돌리셔야함) 

공편하게 측정하려고 둘다 듀얼 24게이지 페렐레어 2.4mm 에 4바퀴씩 감았네요. 옴수는 0.1정도 나오고요. 같은 빌드를 케네디나 다크에 할경우 베입이 뜨거운데 벨로시티는 미지근정도? 

원본과 클론 비교시 맛, 무화량, 둘다 같네요^^;; 

궂이 원본을 고집하시면 원본도 좋지만 클론을 사셔도 차이가 없어서 클론 또한 강추 드립니다. 참고로 끝판왕이라고 찬양할만하네요 한동안은 제 주력무화기가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