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일에 이리퀴드 국도66 블렌드를 직배받고 바로 김장후

정확히 새벽1시경에 1주일숙성한후 바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비교대상은 국도66 1달 숙성된 것입니다.

사용된 기기는 1453카토 2개입니다.

보다 맛표현을 잘해주는 기기이기에...

기존에 국도66이 니코3mg가 포함되어있기에

국도66블렌드도 똑같이 3mg 투입~~~(쉐킷쉐킷)

아직 1주일밖에 숙성이 안되어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것같지만,

시연한 직후의 느낌이...........

국도66 8% 1달 숙성 : 시연후 꼬릿한 느낌이 스물스물 부드럽게 올라오는 느낌

국도66블렌드 5% 1주일 숙성 : 시연후 꼬릿한 느낌이 스물스물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쏴~악하고 올라오는 느낌

8%짜리가 아메리카노 느낌이면, 블렌드5%는 에스프레소까지는 아니고 아메리카노 투샷느낌??

사람마다 맛이나 향을 느끼는 관점, 미각, 후각이 제각각이기에 객관적인 판단은 어렵지만

연초느낌이 기존 8%보다는 블렌드5%가 더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분명 여기서 1주일정도의 숙성을 더 거치면 느낌이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3mg 넣으니 쎕니다ㅡㅡ;

1453인데 쎄요......쎄게 느껴지는건지 쎈건지,

국도66 8%짜리랑은 먼가 다릅니다 확실히...더 찐해요 정말ㅋㅋ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면 국도66 8%

좀 더 직관적인 맛을 살리고 싶으시면 국도66 블렌드 5%

요기까지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내용추가

1주일후에 국도66블렌드와 여기에 MTS 첨가한 비교 리뷰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과연 또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