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분께​ 이번에 공구한 콰드가 왔습니다.

집에서 드리퍼 지지려고 구입했지요.

배터리 2개들어가니 집에서쓰기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원래 어제 쓰려고 했으나 하루종일 딸랑구와 놀아주다가 제가 방전되서 오늘에야 쓰게됐네요.

허접한 리뷰(를 가장한 후기)입니다만 끄적여보겠습니다.

외관 및 마감 깔끔합니다.

그립감도 꽤 준수하구요.

파이어버튼도 너무 빡빡하지도 헐렁하지도 않습니다.

가로는 4.1Cm정도네요.

요런건 버니어캘리퍼스로 해야 고급진 리뷰가 될텐데 아숩습니다.ㅎㅎ

세로는 9.2Cm정도

두께는 2.2Cm정도됩니다.(두께 사진은 빼묵었네요.-_-;)

L9.2  X  W4.1 X  D2.2

건전지 -접점부입니다.

테두리 까진건 제가 떨어뜨려서(주륵~~-_ㅜ) 생긴겁니다.

나사형식으로 손가락으로 누르고 돌리면 잘 돌아갑니다.

상부캡을 열기위해선 풀어줘야합니다.

고정장치 겸용이라고 생각하심되겠습니다.

아날이 다 그렇듯 속은 간단합니다.

경통부분에 뭐가 뭍어있는데 닦을까하다가 귀차니즘에 걍 씁니다.ㅎ

도장이 아노다이징인지 분체도장인지 아리까리합니다.

내부는 도장이 안되있는걸로봐서 얕은 지식으로 추리해보자면 분체도장이 아닐까싶습니다.

접점부는 아날답게 수동접점입니다.

무화기 결합부가 파여있고 원통 플라스틱으로 덮혀있습니다.

누수시 사고예방을 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전투용 클미니와 크기비교입니다.

제 점수는 요~

크기 ★★​★​☆☆

외관 ★★​★​★☆​ 

통전 ★★​★★☆​​​

크기는 생각보다 작지않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2개들어가니 이정도는 감수할만한 크기입니다.

외관 및 마감은 준수합니다.

파이어시 미세하게 딜레이가 있습니다만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제 것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줄 요약

집에서 굴리기에 딱 좋은 아날되시겠습니다.

외출용으로 좀 크지 싶습니다.

공구 마련해주신 중산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