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더스 밀크 원본만 피워보고 월터님 마밀은 피워보지 않았습니다 

원본 마밀의 분유맛을 애기토맛으로 느끼는 분들이 있어 우유맛보다 커스타드맛을 강화한것이 원터님 마밀로 알고있고 

월터님 마밀에서 딸기맛을 강화한것이 월터님 처밀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월터님 처밀이 마리아로 판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마리아를 피워보고 느낀점은 확실히 우유,분유 맛은 없어지고 고소한맛이 강화되었다는점과 

딸기맛을 강화했는데도 원본 마밀보다는 딸기향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원본 마밀느낌이 츄파츕스 딸기우유맛 또는 딸기분유맛 같은 그런느낌인데 

우유,분유맛도 안나고 딸기맛도 안나고 고소한맛만 남아있네요 

뭔가 매력이 없어졌습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마밀시리즈라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원본마밀을 피우고 애기토맛이라고 느끼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추천할수는 없는맛입니다 

애기토맛이라고 느꼈던 분들은 한번쯤 피워보셔도 될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입맛은 개인적인 것이라 다른분들은 다르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좀 싱겁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ps. 월터님 레시피중에 원본마밀에 충실한 레시피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