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제로 비교 - 프랑스 & T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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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03 19:43 2,079읽음본문
참고로 전 프랑스 서브제로를 즐겨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더베이퍼 에서, 서브제로, TPA 프리믹스 향료를 판매 하길래 맛이 많이 차이가 날까 하는 마음에 주문해서 김장했습니다.
약 일주일 숙성을 거치고 시식~~~~~~! 강하네요.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느낌? 타격감도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하네요.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사실 프랑스 서브제로는 2% 의 부족 함을 느끼고 있었으니까요. 맛도 좋고 다 좋은데, 맨솔의 강력함 보다는 은은 하다고 해야할까요?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프랑스 서브제로 보다는 TPA 서브제로가 저한테는 더 좋습니다.
향료 사서 김장하고 향료 남고 좀 그래서 향료 관리가 불편했는데, 프리믹스 좋네요. 김장 담구기도 편하고요.
이번에 김장한 TPA 서브제로는 주구장창 먹다보니 거의 다먹어 가네요.
프랑스 서브제로가 담근게 좀 남아서 그거 해치우는 대로 [프랑스산 서브제로 500ml 김장해서 아직도 200ml 남았답니다. ㅎㅎ]
TPA 서브제로 주문할까 합니다. 전 프랑스 산에서 TPA 산으로 갈아탑니다.
국내라서 배송도 빠르고. 중간에 사라질 위험도 없겠죠~~~~~! 또한 제 취향은 확실히 TPA 서브제로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은은하고 시원한 맨솔을 원하신다면, 프랑스 서브제로 추천 합니다. [참고로 프랑스꺼도 강합니다. 맨솔 처음 접하시는 분은 프랑스산이 맞으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강렬한 맨솔을 원하신다면, TPA 서브제로 추천 합니다. ^^;; [무니코틴으로 김장해도 타격감 훌륭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일 액상과 섞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PS : 프랑스산 서브제로의 경우 6% 김장해서 사용했으며,
사용한 기기 - 타이푼GT2, 카라풀2, 카이푼V4, 서브탱크 미니, [서브제로는 허당이 좋더군요. 서브탱크 미니로 고정 사용중입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맛의 견해로 작성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7건
치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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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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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TPA 프리믹스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동일합니다. 이베이프 레시대로 프리믹스 만드신 향료 제작하신듯 하네요 ^^ |
아인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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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ml 자작용 향료가 11,000 원이군요. 음..
암튼, 이리퀴드 서브제로 한번 펴보고 지금은 주력이 됐는데요. 이리퀴드 이전까지 여기저기 제조사들 5~6 개 멘솔 사용해봤을 때, 그... 멘솔류 특유의 맨소레담??냄새같은.. 물파스같은 냄새가 좀 잘 안맞아서,.. 멘솔류는 포기했다가 이리퀴드 서브제로에 안착했는데요. 말씀하신 이리퀴드의 "은은하고 시원한 느낌" 까지는 좋던데,.. 강렬해지면서 물파스 향이 강해지진 않을까 좀 걱정되서요. 혹시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 분들 중에 더베이퍼 서브제로 경험자분 안계시나요??^^ |
치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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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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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제로 다른 액상에 멘솔대신 첨가하려면 일반 멘솔 만큼 넣으면 양이 적당한가요?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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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99카토에 넣으면서 양을 조금씩 조절 하시면 됩니다. 물론 전 맨솔 대신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주 좋아요.
제경우 대략 서브제로 2 ~ 3 에 과일 액상 1 정도로 해서 향과 맛이 좋은 맨솔식으로 해서 먹습니다. 좋네요 ^^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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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아빠향이 거북하시다면, 향날리기로 어느정도 잡힐듯 합니다. 그리고 제 입맛에는 파스맛은 아니였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