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돈 리뷰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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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26 16:57 2,300읽음본문
라온에서 스카이라돈을 얼마 전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서브옴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무화기를 아날모드에 물려 쓰는데요.
그래서 이러저런 멕모드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딱 자동접점에 히트싱크가 내장된 어댑터가 딸려 있길래 옳다구나 하고 구입했습니다.
멕모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특별할 건 없지만 두 개의 어댑터를 지원한다는 점은 분명 상당한 장점입니다. 마감도 일반 클론들에 비해 결코 나쁘지 않고 오히려 깔끔합니다.
하이브리드 어댑터로는 스퀘이프에 물리고 히트싱크 어댑터는 쁘띠그로에 물려 카이푼4를 올리니 아름답게 일체가 됩니다. 어떤가요, 괜찮쥬?
카이푼4를 쁘띠에 물리고 싶지만 에어홀 조절링 때문에 곤란을 겪으신 분들은 이 조합을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추천 1
댓글 5건
라온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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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활용할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이네요~^^ |
머문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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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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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자리카이푼류가 좋은데 항상 디자인이 너무 도드라져 조합이 힘들어요^^ 전 King v2 모드에 물려서 썼는데 그게 지름이 23미리라 나름 어울리거든요. 그래도 항상 쁘띠로 물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나름 숙원사업을 해결봤습니다. 라온 사장님께 엘그란데 입고 부탁드렸는데 이젠 그놈 오면 어떤가 보고 싶네요. |
티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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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버튼감도 자석식이라 부드럽고 마감도 우수합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저렴하고...오토방식이라 편하기까지 ㅎ 근데 한번씩 밑 버튼이 뜨거워져요. |
라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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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랑그렇죠? 이런저런 클론들에 비해 가성비 괜찮은 녀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