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CRIUS rta

그림만 보고 맘에 들어 여기 저기 알아보다

알리바바에서 

무턱대고 저지른 기기입니다.

어제 오후에 자다 일어나 받고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다 

밤에 가게에 나와 폴리덴트로 깨끗이 세척했습니다.

크기도 유엘 크라운보다 작고 

솜량 조절을 잘못해도 

경통으로 액상유입량을 조절하니 장타연타해도 탄맛은 없는거 같습니다.

맛표현은 

오늘 리빌드는 

26게이지 2.5가이드봉에 듀얼7바퀴 스페이싱으로

0.4옴정도입니다.

내일은 28게이지로도 해보겠습니다.

24게이지는 구멍에 안들어 가고 나사머리에 감아야 할 듯...

나사머리가 커서 드라이버질하기 좋습니다.

그동안 탱크류 무화기만 써왔는데

요즘 주력으로 쓰는 기기중

미슈탱<헤라클래스=crius<TFV4(크기때문 방출)<크라운인거 같습니다.

제가 막입인데...

더더님의 아포카토로 맛테스트 했습니다.

위기기들에 더더님의 아포카토를 주력으로 

하루 2~30미리 정도 먹습니다.

무화량은 만족할 만큼 빵빵합니다.

대신 액상이 소모량도 비례하겠죠.

기기재질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좀 가벼운편입니다.

gs탱크와 비슷한 재질인거 같은데...

드립팁은 저도 영어가 안되어 몰랐는데...

케빈J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탑캡의 구경이 좀 작아 일반 510드립팁이 안들어 갑니다.

유리드립팁인데...깨 먹지만 않으면...괜찮을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드립팁 뒤져보면 맞는게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무턱대고 너무 뿜이와서 질렀던 기기라 

애착을 가지고 매일 뿜뿜하겠습니다.

이제 더더님 공구에 탑승한 

아로마마이저만 도착하면 

당분간은 

무화기 뿜은 안올듯합니다.

리뷰아닌 간단 사용기입니다.

너무나 서툰 사용기라 부끄럽군요...

기기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