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yana 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업어온 Jaybo 사에서 나온 Reauleaux MOD 를 간단히 리뷰해 보죠.

뭐 워낙에 많은 사진이 이미 공개 된지라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지난 번 Element MOD 도 업어오자 마자 Nayana Wood Edition 으로 만든지라 이번에도 똻!

Nayana Reuleaux Edition 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착실하게 이미 충전 완료한 같은 밧데리 3개를 넣고 Escribe 에 연결해 이런 저런 세팅을 마치고, MYLK 액상을 사러 나가면서 약 한 10번? 15번 정도의 뿜뿜을 했습니다. 오호 나쁘지 않아요.

현재 사용 중인 밧데리입니다.

그러나!!!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퐈이어 버튼을 누르면 맨처음 로고만 나타나고 아무런 일을 하지않는 나쁜 륄로!!

집에와서 다시 Escribe 에 연결하고 Device Monitor ​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갑자기 1개의 셀이 0으로 나오네요. 허얼...

바로 업어온 가계로 데려가 여차어차 설명 및 테스트를 거쳐 새로운 아이를 업어 왔습니다.

다시금 세팅을 진행하고... 이번에 조금더 조심 조심 진행을 했습니다. 이 아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군요. 오호!!

남들이 다하는 이야기, 뻔하디 뻔한 리뷰는 벌써 많이들 보셨을 테니 간략 하게나마 몇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이미 기대했던것 처럼 그리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2. 저처럼 손이 작으신 분들은 그립감이 약간은 불편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3. 무화기 채결 부분 생각을 잘 한듯 합니다. 기기에 최대한 손상이 안가게 만든듯 합니다.

4. 밧데리 커버에 장착된 자석이 생각보다 쌔네요. 문여는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5. 같은 탱크를 같은 값으로 엘레멘트 모드와 륄로와 같이 사용 해 봤는데, 륄로가 약간 약한듯한 느낌입니다.

$200 내 가격선의 DNA 200 모드로 륄로를 선택한것은 잘한 결정 같습니다.

일단 밧데리가 커서인지 사용시간에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USB 충전을 계속 하고 있는데 별다른 불만족 없습니다. 그리고 USB 를 통한 충전을 더 권장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상입니다.

다른글로 DNA 200 모드기 사용 하시는 분들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