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벱 그림자회원입니다.

저번에 협력몰 유넥스에서 공동 구매한 액상들을 하나하나 맛보고 알려드릴려고 왔습니다.

우선 보시죠~ 협력몰 설명입니다~

먼저 구매한 액상은

Okami Brand - Berry McQueen 120ml
Okami Brand - Lychee Lauren 30ml
Okami Brand - Haute Mocha 120ml
Okami Brand - Dolce & Guava 30ml

입니다.

이중 Berry McQueen 120ml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제가 넘 바빠서 이주일정도 맛보고 다시 올릴께요!

음....Okami 홈페이지의 브랜드 설명은 마치...늑대의 식욕에 비유하는 약간의 일본식 사고방식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늑대와 개의 틀린점은 사회성없는 독립성에 있다죠...

2013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또한 Haute Mocha 는 2014년에 라스베거스 VAPE SUMMIT best coffee 플레이버 수상작이라는 협력몰 설명이군요.

Berry McQueen을 약 일주일동안 맛본 기기는

1. Altus 0.4오옴

2. Fishbone 0.3오옴

3. 1453류 1.9오옴 (니코틴 12mg)

입니다.

니코틴은 1453 이외에는 약 3-4mg 정도 섞었고 이틀 숙성후 먹기 시작 했습니다.

1453과 Altus는 휴대하였고 드리퍼는 집에서만....

느낌은 약한 딸기향이 들숨에서 느껴지고 내뱉을때 마치 찹쌀떡을 먹고 쉬는 숨처럼 달콤한 팥 앙고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경험 이네요. 많이 달지 않고요 딸기의 느낌은 여타 김장한 액상의 tpa의 딸기맛은 아닙니다.

참고로 전 마더스밀크를 좋아하지 않고요...딸기우유맛등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1453에서는 약간의 단맛이 더 도드라지는데 딸기향도 약간 더 올라옵니다.

슬러지가 별로 없어서 제가느끼는 덜 단맛이 객관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여기 섞여있는 딸기맛은 약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팥의 향이 처음부터 중간이넘게 느껴지고

진득한 떡의 느낌이 연기를 다 내뱉은 베이핑후에 느껴집니다. 딸기향 나는 팥앙고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딸기향은 보조역할만 하는군요.

다른분의 결론은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맛 이라고 하는평을 봤는데...액상은 그대로 개취이기때문에...

제가 우리나라 찹쌀떡말고는 일본 정통의 모찌를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라도 오리지날의 맛과 비교하진 못하겠지만 제가내린결론은

-부드럽게 베이핑되고 맛도 있고 신선하다- 입니다.

저한테는 데일리베이핑....즉 하루종일 물고 있기도 괜찮은듯 합니다.

전 밥먹고 바닐라 커스터드를 베이핑 하는걸 즐겨 합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디져트를 먹는 느낌이랄까...

2주가까이 Berry McQueen만 들고 다녔는데 기존 주력액상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느낌입니다.

설명엔 pg60% 짜리인데 동종의 다른액상과 니코틴 섞을때 비교해보면 오른쪽의 Berry McQueen이 좀더 vg량이 있는듯 보입니다.

섞을때 공기방울이 Haute Mocha 보다 늦게 올라옵니다. pg 함유가 높아서 fishbone 으로 베이핑 할때도 몽글몽글한 연기를

기대할순 없었고 또한 기대치에 못미치는 무화량이었지만 그런대로 맛좋은 액상임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pg 알러지가 있습니다. ㅜㅜ

국민비율인 6:4정도는 입이 너무 마르고 입안이 허는 pg알러지가 있습니다ㅜㅜ

그런데 2주가까이 이 액상을 줄곳 물고 다녔는데 좋은 재료로 만든것인지....목마름이 심한것 빼고는 다른 증상은 없군요...

결론적으로 이 액상은 딸기덕후분들이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매일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인 느낌의 베이핑이 지겨우신분은 색다른 경헙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저에게 이액상을 다시 구입의사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개성이 강한 이 회사의 또 다른 액상을 경험하고 싶다고 할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