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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Zephyr 간단 빌드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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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5 13:05 2,02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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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 1.jpg

 우선 무화기 세척을 위해 초음파 세척기에 담궈 줍니다. 베이킹이다 다른거 보다 이게 최고로 좋더라구요.

 

2016-03-25 - 7.jpg

 깔끔하게 세척하고 빌드할 환경을 준비합니다. 오늘 액상은 같은 제조사의 BlueMoon 12mg/ml 로 넣어보려고 합니다.

칸탈은 Promist Vapor 에서 구입한 28게이지 트위스트로 준비해봤습니다.

 

2016-03-25 - 6.jpg

 동봉된 3.75mm 가이드봉에 아무렇게나 말아줍니다.

 

2016-03-25 - 2.jpg

 이렇게 베이스 밑 액상 저장 공간을 분리 채로 빌드 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코일을 고정 시키고 있습니다.

 

2016-03-25 - 5.jpg

 최종 0.75옴 으로 잡히네요. 생각보다 트위스트 칸탈선 저항 수치가 낮게 잡히네요. 처음 감아본 칸탈 선이라..

 

2016-03-25 - 4.jpg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이렇게 하면 솜을 넣기가 매우 편리해 집니다. 이상태로 솜을 넣고 액상 탱크를 결합 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솜을 살짝 다져주면 액상을 끌어올려 주는데 매우 좋습니다.

 

2016-03-25 - 8.jpg

 순식간에 액상 주입하고 빌드 완료 해봤습니다.

 

2016-03-25 - 3.jpg

 그리고.. 구입할때 딸려온 무화기 통은.. 남은 칸탈 선이나 다쓰고 남은 칸탈선 정리할때 아주 좋습니다.

일본은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분류해서 버려야 되서 이렇게 칸탈선을 따로 모아놓고 저는 버리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빌드를 마치고 마셔봤습니다. 음...

0.75옴 정도의 낮은 저항으로 입호흡을 하는데도 맛 자체는 뭉개지지 않습니다. 일반 칸탈선에 비해 좀더 뜨거운 베이핑이 가능하네요..

다만.. 액상이 맛이 없습니다.. 아쉽네요.. 마치 감기약 같은 맛이 나긴 하는데.. 이게 솜 맛이 남은건지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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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지금 보여주신 방법으로, 아래캡을 떼고 하는 방법으로 빌드를 수정하고 있었는데
먼저 리뷰를 써 주셨군욥! 잘 봤습니다!
저는 솜 버티컬 말고, 일반 가로 빌드로 변경했더니 액상유입 밑 탄맛이 확 개선되었습니다.
일반 솜 말고 실리카윅 등으로 도전을 해보려고 좀 기다려 보는 중입니당.

커피곰님의 댓글

커피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코말랑여러가지 해 보고 있는 중이고,
지금은 2.5 가이드 마이크로로 말아서, 솜 약간 헐렁하게 통과한 다음
두 꼬다리 둘 다 구멍에 내리는 식으로 했습니당.

Toem님의 댓글

Toe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고기왕김고기반갑습니다. :) 전담의 황무지는 아니고 나름 잘 나갑니다. 주요 담배 판매사들이 전자담배와 액상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구요. 물론 이런 리빌드 쪽은 하나의 매니아층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심 됩니다.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뒤집힌상태로 오래있어도 탱크형 무화기정도 버텨줄가요?
작은외출용 입호흡기기를 찾고있는데...  아보카도는 흐를거같은구조라서요ㅠ

고기왕김고기님의 댓글

고기왕김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oem저도 일본에 있어서 반가워서요 ㅎㅎㅎ

잘 나가긴 하는데 가격담합을 해서 일정가격 밑으로는 안 팔더라고요...
신주쿠 3쵸메에 있는 가게 점장이랑 가끔 마시는데, 지들도 싸게 많이 팔고싶은데 다른가게랑 담합땜에 잘 안된다고 걍 직구하는게 낫다, 뭐 그런얘길 하더라고요

요즘에 시부야 같은데 새로 생긴 가게들은 그래도 조금씩은 정직하게 파는 편인데
이고원 메가가 아직도 만오천엔을 호가하는걸 보면, 참 안쓰럽달까, 싶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

Toem님의 댓글

Toe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고기왕김고기아하. 도쿄쪽 계시는군요. 저는 후쿠오카쪽 입니다. 여기도 전담 가게가 하나 있긴 한데 말 그대로 가보기만 하고 대부분 직구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쪽은 정말 아주 긴급할때 빼곤 국내 구매는 잘 안하게 되네요.

Toem님의 댓글

Toe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스퍼맛이 밍밍한건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오히려 액상의 느낌이 조금 강한 정도에요. 발열도 저는 잘 못 느끼겠구요. 물론 제가 르마지스떼를 써본 적이 없어서..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일본 쪽이시면..
비소 액상 구하기 쉬우실것 같네요.
예전에 우연히 한병 얻어 먹은 적이 있는데..
비소 럼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ㅠ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oem초콜렛 계통이 많던데..
정말 초콜렛 같은 맛이라서 저는 못먹겠다 싶었는데..
럼콕 하나는 정말 맛있더군요. 15미리짜리 한병을 앉은 자리에서 작살을 내버리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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