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여사 세정제 테스트 해보면서 간단하게 리뷰 남겨 보고자 합니다.

기존 500ml 용량을 50ml로 소분 했습니다.

500미리 용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종이컵에 무화기 분해해서 넣고 칙칙 골고루 뿌려 주시고~

2~3분 정도 방치 해 두시고 뿜하고 계시면 됩니다.

무드러운 칫솔이나 스폰지 등올 구석 구석 한번더 닦아주시면 되는데..

저는 초음파 세척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휑궈 내면 됩니다.

세척하는 도중 나사나 오링 분실 할 수 있으니 촘촘한 싱크대망 같은 거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대략 2주 정도 방치 되어 있는 거미드리퍼 세척했는데~

거미 드러퍼는 상부 에어홀 부분과 세라믹 데크 사이에 찌꺼기가 잘 안빠지는 편이였는데..

아주 속시원하게 세척됐네요.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액상 잔향이 폴리덴트나 퐁퐁에 비해서 훨씬 잘 빠지네요.

특히 연마 성분이 없어서 나사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폴리 덴트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나사에 녹 발생하는 경험 많이 하셨을텐데요

폴리덴트는 연마제나 다름없어서 담궈 두시는 시간을 5분이내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래 담궈 두면 좋을 것 같은 느낌에 몇시간 혹은 하루 재워 두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요~

절대 비추입니다~

홍여사 세정제 사용도 간편하고 세척 효과도 꽤 만족습럽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