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굉장히 앙증맞게 작네요. 본체에는 배터리 usb케이블 그리고 파드 1개이며 18mg의 타바코 파드입니다.

맛은 그냥 무난한 타바코이며 은근히 맛이 있네요

타격감은 본얼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24mg 정도가 딱 맞던데요. 18mg 라서 아주 부드럽게 타격감이 옵니다.

흡입압은 본얼과 비슷한 입호흡이고 제가 좀 압이 쎈편인데 계속 땡기고 있어도 빨림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배터리 설계를 안전장치를 넣었는데 점등부분의 스위치를 2초간 눌러줘야 파이어가 됩니다. 그렇다고 버튼이 파이어는 아니구요
 

파이어는 csv처럼 그냥 흡입하면 되며 배터리의 충전은 마이크로usb로 하면 됩니다.

별도 파드는 2개가 들어있으며 아직 분해해보지않았지만 리필 및 리윅이 될듯 합니다.

담배계의 거물 BAT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마감도 굉장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