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디송디입니다!!

오늘도 어설픈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리뷰에 앞서서 이 리뷰는 제가 제돈주고 직접 사서 하는 리뷰이고

저는 전자담배 업체와의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영상으로도 찍어봤으니

추천 한 번씩 해주시면 감사할게요~^^

https://youtu.be/o19PG5C2e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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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무화기는 SMOK사의 "TFV8 BABY" The Baby Beast 입니다.

TFV4 시리즈로 재미를 본것인지 같은 시리즈 느낌으로 3종류의 바리에이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 baby beast인데요~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무화량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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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봉을 하면 상당히 깔끔한 패키지 구성을 보입니다.

코일이 장착된 무화기와 여분경통, 교체용 0.15옴 코일(기본 작창은 0.4옴)

또한 여분의 오링과 액상주입부의 교체고무(?) 같은 스페어 파츠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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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캡쳐하는 식으로 사진을 올리다보니 손이 나와버렸네요ㅠㅠ

무화기의 구조는 베이스덱, 코일, 경통, 탑캡, 드립팁으로

일반적인 구조를 보입니다.

부품이 많지 않아 세척시에도 부품분실의 위험이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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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V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탑캡을 돌려서 열어주면 별도의 분리 없이 액상주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액상 소모가 커서 액상주입을 자주 해줘야 하는

TFV8 Baby의 특성상 상당히 유용한 기믹입니다.

하지만 뾰족한 캡의 액상공병이 없는 경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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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 tfv8 baby의 경우 기본으로 Q2코일(0.4옴)이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T8코일(0.15옴)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일의 종류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가격또한 엄청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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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입시에 일반적으로 4,000원~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RBA코일의 경우 13,000원 정도로

아토마이저가 35,000원 근처인 것에 비하여 많이 높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코일보다 수명이 조금 더 길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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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쓴 것처럼 액상 주입시에는 뾰족캡의 공병을 이용하거나 주사기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주사기는 조금 두꺼운건지 액상주입구 보다 크네요..ㅠㅠ

액상 주입시에는 아래의 에어플로우홀을 닫고 주입을 하시고

액상 주입이 끝나면 약간의 누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크기도 작은 무화기에 코일 또한 엄청나게 크다보니 액상 저장공간은 3ml로 작은편입니다.

코일의 4면에 큰 액상유입구가 있어서 연속적인 흡입시에도 원활한 액상공급이 이루어 집니다.

그만큼 액상 소모가 빠르기도 하네요...

0.4옴 코일 기준으로 권장와트는 55~65와트 이지만

50와트 이상으로 올라가니 증기가 너무 뜨거워서

40와트로 맞추니 맛표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던 맛표현이 뭉개지는 느낌은

고와트로 설정시에 4.5볼트가 넘어가면서부터 나타났으며

4볼트 근처로 설정해준다면 맛표현도 좋으면서 무화량도 풍부한 베이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TFV8 시리즈를 구입하는 분들은 풍부한 무화량을 목적으로 하실텐데요.

같은 저항 같은 설정에서도 더욱 많은 무화량을 뿜어냅니다.

무화량같은 경우는 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더욱 좋을것 같네요^^

계속해서 언급하는 빠른 액상소모 때문에 여분의 액상은 필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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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V8 BABY에 대애서 종합을 해보자면

어마무시한 무화량과 일반적인 수준의 맛표현을 가진 미니미한 폐호흡 무화기~

단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빠른액상 소모와 비싼 코일...

그리고 액상주입 직후에 있는 약간의 누수(사용중의 누수는 없더라구요~)

액상소모가 빠른것이 싫다면 Big Baby를 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베이핑 경력이 짧아서 어설프고 굉장히 초보스럽지만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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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한 베이핑 하세요~^^

감사합니다! '송디송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