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아서라입니다

저는 입호흡 무화기들을 정말 사랑?하고 즐겨사용하는데요

그래서 노틸러스2(0.7옴)과 각종 입호흡 무화기들을 비교하고 싶어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리뷰는 처음 써보는거라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내용면에서 팁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노틸러스2의 리뷰를 많은 분들이 작성해주셔서 저는 다른 입호흡 무화기들과 비교위주로 적겠습니다

자 그럼 사진에서와 같이 네개의 입호흡 무화기들을 제가 좋아하는 프라이드로 테스트해봤습니다! 

기성코일무화기 : 노틸러스X (1.8옴), 노틸러스2 (0.7옴)

리빌드무화기 : 도기스타일 (1옴), 카라플마이크로캡 (1옴)

​첫번째로 기성코일을 사용하는 아스파이어사의 최근 노틸시리즈인 노틸러스X (1.8옴)과 노틸러스2 (0.7옴)을 비교해보면..

노틸X의 최대 단점인 심한 발열과 액상튐, 거글링 현상이 없다는 것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맛표현부분에서도 저는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틸X의 억지?로 올려주는 듯한 진한 맛이 아닌 부드럽고 진하게 올려주네요! 

대신 코일을 충분히 적셔주셔야 됩니다 ! 안그러면 탄맛작렬ㅠㅠ

(그리고 소소한 팁은 0.7옴코일은 18W~23W로 올려주라고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 16.5W로 올려주는게 증기가 덜 뜨겁고 더 부드럽네요)

두번째로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노틸러스2와 리빌드 무화기인 도기스타일과 카라플과의 비교입니다!

베이스노트와 미들노트 이런걸 입호흡 무화기에서 느끼지 못하는 저인걸 감안하고 말씀드리면

노틸러스2가 리빌드무화기들보다 맛표현부분에서는 아주조금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리빌드 무화기의 찐~~한 맛표현까지는 아니고 기성코일로 낼 수 있는 한계치?의 진한 맛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기성코일로 리빌드무화기의 맛표현을 따라잡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무화량 면에서는 제가 느끼기엔 차이가 없습니다. 

저처럼.. 빌드가 귀찮으시고 잦은 외출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0.7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카라플만 1년넘게 사용했는데요 노틸러스2의 0.7옴 코일 사용하고 기성천국까진 아니고 기성낙원까진 온 것 같네요..ㅎㅎ

맛표현에서 많이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크게 만족하실겁니다!

​

마지막으로 0.7옴코일을 하루종일 사용해본 결과 기성코일이지만 굉장히 진하게 올려준다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핫한 무화기인 스마트와 메스머가 없기 때문에 ㅠㅠ 보다 자세한 리뷰가 아니게 되었네요...

스마트와 메스머가 있으신 회원님이 나타나서 더욱더 좋은 리뷰 남겨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벱 회원님들은 입호흡 무화기에 관심이 없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ㅠㅠ

저도 요즘 드리퍼와 서브옴 탱크 무화기들을 주로 사용하지만

출근하거나 외출시엔 대부분 입호흡 무화기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입호흡 무화기만이 갖고있는 매력이있죠^^

결론은 입문자분들이나 골수입호흡 유저분들은 사용하시면 후회없이 만족하실겁니다!

뭐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이정도면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루하고 두서없는 리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