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상당히 초딩 입맛임을 밝혀 둡니다...

연초향을 싫어 하고 메론은 좋아하지만 메론류의 칸탈로프는 싫어 하고 ..

국도는 먹어 보면 맛나는데 다시 사고 싶은 생각은 안들고...

남들이 맛나다는 액상도 사우나맛으로 느끼는 아주 괴랄한 입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레전드몰 메론2향 20미리에 쿨링 1프로 너무 맛있게먹고 막 -_-)

레몬타르트 클론은 몇번 먹어 본적이 있습니다 ..

그떄 마다 괜찬긴 한데 뭔가.. 뭔가..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어제 배송온 레몬타르트는 ... 

뭐랄까.. 거부감 없는 레몬 쿠키맛?( 그 과자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향이 약하지도 않은데 거부감 없는?

레몬과 상큼 함이 느껴 지고 끝에는 크리미 도 감돕니다 

전 참고로 크리미도 그닥.... 그런데 거부감이 전혀 없는 크리미....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제가 원본을 예전에 좀 사다 먹었지만 그랜드 마스터 이후론 거의 클론만

먹어 왔습니다 헌데 이 레몬타르트 가 제 입에 성공 함으로써 +_+

이제 저도 원본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