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후기이며 리뷰보다 질문이 더 많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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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드기기 폐호흡 입문한지 6일차 입니다

우선 이번에 사용한 기기와 무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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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스틱피코 75W + 토베코 미니슈퍼탱크 로얄골드 22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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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밖에 없어서 이거밖에 못쓰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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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는 이렇다 할 베이핑샵이 없어서 기성액상만 피울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수원에 여자친구 만나러갔다가 기성액상 구입하러 들어간 가게에서 발견한 네이키드 브레인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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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입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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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액상을 받았을땐 생각보다 너무 꾸덕한 점도에 놀랬고 ​두번째로 맛이나 향이 생각보다 느끼하다 해야하나,,

​전에 먹던 액상이 맨솔이 좀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이녀석은 느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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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니코틴 1mg짜리라고 해서 좀 아쉬운ㄷ,,, 했지만

집에서 다시보니 3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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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와 PG의 비율이 7:3 이라는데 VG 비율이 많아지면 액상이 꾸덕해지나 봅니다

아직 VG와 PG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뭐가 어떻다 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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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석류, 키위의 맛에 맨솔이 첨가되었다'​ 라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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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딸기의 맛은 강하게 느껴지는데 석류나 키위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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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VG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네이티브 액상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베이핑시 목에 걸리는 먹먹한 느낌이 기성액상보다 많이 느껴져 처음 베이핑할때 먹먹함에 기침이 났습니다

또 연타로 조금 베이핑하면 목에 연기인지 액상인지 모르는 뭔가가 가래처럼 껴있는 느낌이 들어 꿀꺽 삼켜봤는데

별다른 맛 없이 침이 고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화량은 매우 많습니다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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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많은걸 배워가고 접해가는 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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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유명한 베이핑샵도 조만간 방문해볼것 같습니다

가서 좋은분들 만나서 좋은얘기 많이 들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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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리뷰를 가장한 입문자의 애교였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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