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알림은 받았지만 직관을 못했는데 답글이 달려서 당첨 되었다는 알림을 받고 깜짝 놀랬습니다.

무려 570대 10의 당첨 확률이었는데 운좋게 마지막 쯤에 당첨이 되었네요.

인증 카톡 바로 보내드리고 당첨 다다음날 수령했습니다.

상자 배송받고 깔끔한 택배 포장에 1차로 놀랐습니다. 역시 택배장인 버나드C님!

두근두근두근두근!

팝콘캬라멜 맛이 당첨 되었네요!

여러가지 시연해볼때 마차케이크, 동경바나나 묘한 크림맛 그리고 떠로 구매한 썸머보트에서 나는 묘한 마쉬멜로우 향에 거부감이 들어서 앞으로는 과일향만 사용하기로 생각했었기에 묘한 기분으로 시연하게 되었습니다.

썸머보트에 사용하던 군을 리빌드해서 시연해보았습니다.

알리발 xfkm 쿼드 코일에 빌드했고 0.22옴 셋팅에 3.8볼트 사용했습니다.

처음 액상 개봉했을때 느낀 점은 CGV에서 나는 카라멜 팝콘 맛이라기보단 콘칩향이 강하게 납니다. (사실 콘칩향이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메론트위스트는 너무 달아서 천천히 먹고 카라멜팝콘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빌드 마치고 시연 해보니까

정말 콘칩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단 맛보다는 짭짤한 맛이 강하고 팝콘이라기보단 과자의 그 단짠단짠 느낌이 강합니다.

메쉬코일 탱크에 올리면 단맛이 얼마나 끌어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콘칩의 짭짤한 맛 너무 좋네요.

콘칩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연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 대기열에 있는 라임라임, 알로에베라 등등 사먹고 나면 그 뒤에 다시 구매할까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액상이네요. 너무 달지도 않고 짭짤한 맛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캬라멜팝콘이라는 이름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은 액상입니다.

콘칩 다 먹고 손가락 빨아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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