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K 카이푼 라이트 2019 간단 리뷰입니다. > 리뷰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리뷰게시판
회원아이콘

SXK 카이푼 라이트 2019 간단 리뷰입니다.

페이지 정보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8 22:16 3,362읽음

본문

b1858f0616e9ebebb36c54b85331f5e3_1552914987_7905.JPG

 

금일 수령해서 

 

두어시간 사용해보고 글 올립니다. 

 

무화기의 좋고 나쁨은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보니 

 

제 주관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립니다. 


제품의 만듬새는 훌륭합니다 

 

잘 만든 클론입니다. 

 

패키지도 원본을 고대로 카피하였고 

 

온갖 각인도 선명히 잘들어가있습니다. 

 

기존 시리즈에 선명하게 박아 넣었던 

SXK 문구도 사라졌습니다. 

 

다만, 광고사진과는 달리 

 

흡압 조절 나사가 서스입니다.......서스네요...원본과 동일 하게 만들면서 왜....나사만... 

 

다만 우려했던 

 

누수는 없습니다. 

 

물을 넣고 한참을 두었지만, 누수는 없었으며 

 

세카토를 비우는 동안에도 

 

하단 결로는 아직 발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빌드덱 부분의 오링이 약간 부실해보이는 부분과 

 

빌드덱이 날카로워, 휴지등으로 잡고 돌려야합니다. 

 

 

흡압감은 그 어떤 무화기보다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부드럽고 스므스한 느낌이 

정말 좋네요. 

 

빡빡한 흡압보다는 답답한 흡압을 좋아하는데, 

흡압소리가 시끄럽다거나, 액상이 과유입 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맛표현은

솜을 조금 많이 넣고 드라이한 빌드를 선호하는데, 

드라이하면서 날카로운 맛표현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연초액상인 [필라델피아]를 먹었을때 

 

드바루에선 약간 시큼한 느낌을 풍기는 맛이 

카이푼에서는 씁쓸하게 올라옵니다. 

 

 

 

하단 결로의 유무에 따라 정말 추천할만한 입호흡기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단 개인적인 판단이나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상부결로는 확실히 기존 시리즈보다는 많이 발생하나, 드립팁을 타고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드립팁의 경우 기본 드립팁이 서스 재질인 이유인지  뜨거운감이 빨리 올라옵니다.)

 

 

두 시간동안의 사용 점수는 별5개 중 4개 줍니다. ㅎ 

 

 

 

하단 동영상을 올려도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유튜버도 아니고, 무음으로 제품 모습 및 빌드하는 모습만 촬영하였기에 

 

제품 소개 영상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안눌러주셔도 됩니다. 사실 하나 하나 사진 찍기 귀찮아서 영상으로 찍은거 뿐이예요..ㅠ)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ㅎ 

 

https://youtu.be/nfhRzkoSC3o

추천 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5

리뷰게시판 목록

전체 15,000건 488 페이지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