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스모크 노드 smok nord 후기입니다
후기는 제가 피는액상 핑크 펀치와 0.6 메쉬코일, 1.2레귤러 코일 기준입니다.
1.기기
일단 크기는 한손으로 쥐었을때 편안하게 잡을수 있는 크기이며 밧데리가 오래가고 팟 용량이 크다는게 런어바웃이나 캐럿에 비해 좋은듯 합니다
팟 용량은 약3미리로서 한번 충전하면 적게는 하루,길게는 2-3일까지 사용가능하고 밧데리도 마찬가지로 3일까지는 충전을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합니다
2.팟 시스템
노드의 팟 시스템은 기존csv와는 다르게 팟 전체를 교체하는 형식이 아닌 코일 교체 형식입니다. 다른 액상 기준으로 1주일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제가 지금 피는 핑크펀치는 액상탓에 3일정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코일을 교체할때 드립팁을 물로헹굴수 있는데, 세척을 하고난후의 개운함이 가장 큰 장점이고, 대용량 팟인게 또다른 장점입니다. 단점으로서는 말그대로 코일 교체형식이기 때문에 여분의 팟을 들고다니지 않는다면 맛 교체를 할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당
3.맛 표현
아직 세라믹을 도전해보지 못한게 아쉽다는게 함정
0.6 메쉬코일의 경우 무화기에 준하는 연무량과 맛표현이 장점이나 솔닉50을 넣었을때 조상님과 하이파이브 한다는게 션림의 주장. 정말 센거 도전해 보고싶으실때만 추천드립니다
1.2 레귤러 코일의 경우 런어바웃과 비슷하고 쥴보다는 적은 연무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런어바웃보다 아주 살짝 맛표현이 떨어진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4.누수 및 결로
현재까지 10일이상 써본결과 결로는 없었고, 팟에 따라 세게 끼우는 경우 누수가 발생. 하지만 흡연에는 문제 없을정도이며 가끔 팟을 뽑아서 닦아주기만 한다면 문제 해결
5.런어바웃과 비교
맛표현: 런어바웃
밧데리: 노드
팟 용량: 노드
편리함: 노드
액상교체: 런어바웃
6.총평
Csv기기로는 그리 무겁지 않으며 한가지 액상을 오래 피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음. 션림은 노드가 오고 난 이후 런어바웃은 쳐다도 안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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